군산에서 중국 석도항을 오가는 카페리호가 한 대 더 늘어 물동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주민들도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군산과 석도 간 바닷길은...
전라북도 인구가 올해 들어서만 6천 5백 명이 줄었습니다. 3월 말 기준 주민등록상 전라북도 인구는 184만 8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말 185만 4천 6백여 명에서 6천 5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한국G...
GM 협력업체에 130여 억원이 긴급 자금이 지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가 경제통상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조사한 결과, 지난 6일 기준으로 총 110건, 138억 원이 GM 협력업체에 지원됐다고 밝혔...
이어서 도민들이 원하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세부 후속대책을 알아봤습니다. 공장 재가동보다 대안사업 유치를 통한 정상화 요구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ANC▶...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사태 등으로 전라북도 경제가 특히 어려운데요. 도민들은 청년일자리 창출 같은 지역경제 회생방안을 정부에 우선 요구해 지방선거에서 쟁점화를 시사했습니다. 김한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부당인사나 성차별 등 직장 내 갑질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데요 도내 한 대기업 계열사가 여직원들을 상대로 갑집을 했고 심지어 노동조합마저 이에 가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
민주당 송하진-김춘진 도지사 예비후보간 TV토론이 오는 12일 지상파를 통해 중계 방송됩니다. 전북기자협회와 방송 3사는 민주당 중앙당의 토론회 제안을 수용하고 오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90분간...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민주당 공천이 주먹구구로 진행돼 부실 공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정책 경쟁과 자질 검증 기회는 사라지고 후보간 비방에 촉박한 일정까지 겹쳐 집권 여당이 맞느냐는 의구심이 높습니다. 유...
'전북 방언사전' 올해 편찬
농기계 사고 30% 봄철에 집중
구제역 이동제한 내일까지만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 성황, 만여 명 참가
4월, 한국GM 사태 분수령, 파업 가능성도
민주평화당 도지사 후보 공천 난항
민주당 대부분 경선, 도지사 TV 토론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