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전북 고용률 저하가 심상치 않습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1년 전과 비교해 7천 명이 직장을 잃었는데 자영업이나 서비스업 불황이 심각합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전주 도심 상가...
◀ANC▶최근 서울의 한 유치원 붕괴 사고는 건물 안전불감증에 경각심을 일깨워 줬는데요// 안전등급 E등급에 대피명령까지 내려졌던 익산의 한 아파트 역시 4년이 지났지만 그 어떤 안전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
고창군은 '고창의 자랑거리 100선' 공모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는 인물과 자연경관, 건축물 등 고창에서 가장 오래됐거나 많고 크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자랑거리들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 신청은...
연구개발특구가 연구 기업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앞으로 6개월간 연구소 기업을 대상으로 내부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능력을 배양하는 성장지원 교육에 나섭니다. 특구본부는 201...
군산사랑상품권 판매액이 발행 일주일 만에 총 발행액의 10%를 넘어섰습니다. 군산사랑상품권은 총 310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유통을 시작해 어제(10일)까지 36억 6천 만 원어치가 팔려 11.8%의 ...
전라북도의 국가예산 집행잔액이 과다해 가뜩이나 열악한 재정효율성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결과 전라북도의 예산 현안 대비 집행률은 94점 7%에 그쳤습...
전주 완산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를 도와준다며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21살 김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전주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가 물품을 정리하는 사이 계산대에...
김제경찰서는 6월 지방선거 당시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허위사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박준배 김제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시장은 민주당 경선을 앞둔 지난 5월, 당원...
전주와 군산, 익산지역 일반고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이 올해보다 550명 줄어든 9천 5백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6천 2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과 군산이 각각 천 7백여명과 천 5...
도내 오늘 낮 기온은 익산이 26.8도, 전주 25.2도 등 23에서 26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았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상지청은 추석 명절 때까지 완연한 가을 날...
◀ANC▶익산지역 대표 브랜드 쌀을 고품질화하기 위해 생산단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번 태풍과 호우의 영향으로 벼 생육 후반기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
메르스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전북지역에서는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 익산 20대 남성은 건강하며 추가로 의심 증상이 보고된 사람도 없다고 밝...
케이크 급식으로 인한 학교 식중독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식중독 의심 학생은 천 2백여 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7백여 명이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원인균...
◀ANC▶ 올해 초 극단 여배우의 폭로로 불거진 도내 미투 운동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추행 혐의를 받은 극단 대표가 결국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지만 또 다른 관련자들은 혐의를 벗기도 했습니다. 전북...
◀ANC▶문재인 정부는 오늘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하는 자치분권제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획기적이라는 정부 의견과 달리 시도에서는 여전히 분권이 미흡하다는 입장입니다. 김한광 기잡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