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강도높게 공기업 개혁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한 10개의 공기업 그리고 출연기관과 경영 성과 계약을 맺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운영 부실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
이번 선거에서는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여성 의원이 배출됐습니다. 본인들의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이 이유지만 여전히 부족한 여성정치 저변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
2014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 첫날인 오늘은 역대 최악의 선거라는 평가가 내려질 정도로 실망감을 안긴 6.4 지방선거를 되돌아 봤습니다. 도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무시한 여나 야, 진보세력 등 정치...
사회에 첫 발을 디딜 즈음부터 쪽방이나 고시원에서 힘겹게 생활을 시작하는 청춘들이 갈 수록 늘고 있습니다.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거주가 불안한 기간도 점점 더 길어지고 있는데요. 청년 빈곤 기획보도, 먼저 열악...
무주태권도원이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방학을 맞아 단순한 태권도 연수시설이 아닌 레저 휴양 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동부권 관광객 유치의 효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
내년 총선의 선거구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또하나의 중대변수는 선거구가 아직도 결정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당장 내일이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데, 선거구 획정을 위한 여야 협상자체가 중단돼, 혼란이 가중...
봄꽃이 지면 짧은 봄이 더욱 아쉬워지는데, 다행히 지역 축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계절의 여왕이자 축제의 시즌 5월을 앞두고 기대감에 벌써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군산을 비롯한 서해안 항구들이 대중국 항로 개설에 항구의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 대산항 등이 잇따라 중국 항로를 개척하고 있어 군산항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45% 정부 부담..논란 여지 여전
정작 병해충 방제에는 효과가 없다는데도 논밭 태우기는 여전합니다. 관행 때문이라지만 안타깝게도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최근 보름 사이 논밭태우기 화재도 20건이 넘게 발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합니다. 한범...
교사의 학생 성추행 파장이 일파만판데,경찰은 늑장 수사에 안이한 대응으로비난을 사고 있습니다.사건 접수 한 달이 지나 해당 교사 조사에착수했고, 피해 학생 보호대책은 허술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E...
길가던 60대 등 두 명이 시내버스에 치여숨졌습니다.어제 저녁 8시쯤 전주시 서서학동의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61살 김모 씨 등 2명이시내버스에 치여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승객...
3~4년전 승부조작으로 홍역을 치른씨름판에서 이번에는 감독이 돈을 빼돌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체육계 비리 사건이 체육에 대한 지원 전체를 위축시킬 것이란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이낙연 총리가 군산을 방문했지만,지엠 군산공장 재가동 여부는 여전히오리무중입니다.정부는 지엠에 대한 경영실사를 통해서자구노력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지만,군산공장 재가동으로 이어질지는 불분명합니다.유룡 기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