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의류점에서 불이나 내부 78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
군산시는 농촌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변 시세의 절반 값의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천 2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빈집을 리모델링해 기초생활...
전주시가 임의로 운행을 일찍 중단하는 시내버스를 적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승객이 없다는 이유로 종점까지 운행하지 않거나 승객이 적어 중도하차를 요구하는 등 일부 외곽노선 시내버스에 민원이 제기되자 암행 감찰...
전라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평균 5.52% 상승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도내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3.3 제곱미터당 2,277만원인 전주시 고사동 금강제화 부지입니다. ----------...
새만금 간척지에서 고품질 사료작물이 처음으로 생산됐습니다. 새만금 내 550헥타르 규모의 생산단지에서 소의 산유량과 체중 증가에 좋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건초를 수확했는데 농진청은 연간 6,500톤을 생산해 ...
최종전 D-1, 전주성에서 반드시 승리
고준희 양 친부 37살 고모씨와 동거녀 36살 이모 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전주지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은 준희양을 보호해야 할 부모임에도 오히려 폭행해 사망케 했고 시...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점검하는 시간, 오늘은 전주시 편입니다. 후보들에게 경제와 일자리가 위기라는 인식은 같았지만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 등 개발 이슈에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GM군산공장 폐쇄와 새만금사업 등이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각돼 있는데요. 도민들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새만금 국제공항 같은 지역발전 현안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R...
선거운동 첫날부터 소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선거 유세 차량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 시끄럽다는 내용의 소음 신고가 오늘 하루만 44건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유세 차량 소음은 법률상 소음 규...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후보들의 유세 첫날 표정을 박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횡단보도를 오가면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선거운동원, 후보의 이름과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GM군산공장 폐쇄와 관련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군산시는 시민들에게 참담한 날이고 공장을 정상화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다며 정부와 한국지엠은 투자 방안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혹시하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한국GM 군산공장이 오늘 공식적으로 폐쇄됐습니다// 공장 가동 22년만에 결국 문을 닫으면서 2천여명의 근로자들도 뿔뿔이 흩어지게 됐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은 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임홍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내 14개 시.군 유권자 7천2백61명에게 지지하는 교육감 후보를 물었습니다. 김승환 28점9, 서거석 20점4, 이...
먼저 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자세하게 분석합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END▶ ◀VCR▶ 도민 7천 2백 61명에게 도지사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송하진 60.0, 한국당 신재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