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과 삼천변 근처에서 동물들이 차에 치어 죽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전주천에는 천연기념물 수달 등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 보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족제...
도의원이나 시.군의원의 상당수가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ANC▶ 한 선거구에서 4명까지 의원을 뽑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또 무산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주당 일방통행을 막기 위해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았습...
한류와 전통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을 한문화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다면 세계적인 문화 상품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잇...
지난해 버스요금 3천 원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던 근로자가 법원에서 복직 판결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부당해고 소송이 줄을 잇고 있는데 해고를 남발하는 사용자를 엄단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호남KTX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하면서 전라북도와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됐습니다. 전북의 명소를 둘러보는 열차여행상품도 출시돼 '관광 전북'의 미래를 밝게 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도내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야말로 찜통 같이 달아올랐습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입니다. 오늘 표정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뜨거운 태양에 달궈...
운전하다보면 깜빡깜빡하는 점멸 신호등을 자주 마주하곤 하는데요. 서행하거나 일단 정지했다가 출발해야 합니다.그런데 이런 점멸신호등에서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일단정지는 커녕 제한속도마저 위반하는 차량들...
텃밭에서 대참패를 당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전북 민심행보가 논란입니다. 사과를 하러 왔다면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조차 없이 공치사하기에만 바빴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2백억 원을 넘게 들여 지었는데 하루 방문객 40명인 공립 박물관이 있습니다. 완주 구이의 술 테마 박물관 얘기인데요 어떤 공적인 기능과 역할을 기대했을까요.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완주군 구이...
이건식 김제시장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평소 자신을 도와준 후배를 위해, 부당하게 혈세를 지원한 게 문제였습니다. 잊힐만 하면 터져나오는 단체장 비리, 그 부담은 고스란히 주민들 몫으로 남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수돗물은 직접 음용수 비율이 5%에 그칠 정도로, 여전히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낡은 상수도관도 불신의 한 이유인데, 내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그 실태와 대책을 알아봅니다. 먼저, 김아연 기잡니다. ◀END...
무주군의 하수종말처리장 오수처리시설이 고장났습니다. 제 때 처리되지 않은 오수는 그대로 하천으로 넘쳐 흘렀습니다. 복구에만 열흘 넘게 걸릴 것으로 보여 상수원인 하천 수질 오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연선 기...
전주천과 삼천에서 서식하는천연기념물 수달의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한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환경운동연합과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가운데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는서식환경을 위협받고 있는 수달의 이동 통로와 은신처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