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내일 귀국하고 정계에 복귀하면서 안철수 신당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의 정치 지형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전주와 남원을 오가는 직행버스 운임이 턱없이 높아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휴가철 대목을 앞둔 버스운송 사업자들은 교통 당국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ＡＮＣ▶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발이 되는 게휠체어인데요, 저소득층 장애인들은 정부 지원을 받아보급형 휠체어를 사용하지만,고장이 잦고 수리비도 비싸서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

익산 서동축제가 이틀간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서동축제는 금마면사무소에서 서동공원까지 익산 천도를 위해 백제 무왕이 이끈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을 했습니다.

익산 시립합창단의 여성 단원들이 합창단의 총 관리자 격인 한 간부한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계약직 신분으로 근무 평가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성추행을 참아 올 수밖에 없었...

소나무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는 재선충병이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직 피해 규모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역학조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렇게 기록적인 폭염에 댐과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당장 비소식도 없어 이러다가는 자칫 내년 농사까지도 망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저수...

감사원이 이건식 김제시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선거를 도운 후배에게 16억 원의 특혜를 제공했다는 것인데 이 시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입니다.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ＶＣ...

인사 불이익에 따른 정신질환이 산재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사무직을 현장 기술직으로 발령한 사례인데, 법원은 인사권이 정당한 범위를 벗어났다고 봤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

농작물에 대한 폭염 피해가 잇따르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요동 치고 있습니다. 채솟값이 크게 오른데 이어,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생선값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조원대라던 탄소산업클러스터 사업비가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마저도 경북과 나눠써야 하는 상황이어서 과연 탄소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탄소...

전주시의 도심 쓰레기 처리가 넉 달만에 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주민들의 쓰레기 반입 금지권을 회수한 대신, 쟁점이었던 현금 지원액은 더 늘려준 결과인데, 졸속 협상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유룡 기잡니다...

지난 밤 익산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150mm가까운 비가 두 시간 사이 집중되면서, 집이며 논.밭이 물에 잠겼습니다. 농민들은 기상 당국의 엉터리 예보가 피해를 키웠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

전라북도가 도내 25개 골프장의 잔디와토양, 최종 방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농약 잔류량을 검사할 결과법적 규제대상인 맹.고독성 농약은검출되지 않았습니다.다만 일부 골프장에서 저독성 일반 농약만미량 검출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