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누리과정 보육대란을 앞두고 지역의 자치단체나 정치권 모두 아무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 지침이라며 손을 놓고 있고, 정치권은 지역, 중앙 할 것없이 무대책입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
요즘 지역주의를 완화하는 선거제도로 권역별비례대표가 정치권의 화두인데요, 당장 도내 지역구가 줄면서 대표성이 약화될 거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적잖은 찬반 논란이 예상됩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도 경기가 심상치 않을 것이란 관측들이 도처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제조업체들 역시 내년 경기를 어둡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지역경제 위축과 청년 일자리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
절도와 보이스피싱 범죄가 결합한 이른바 '절도형 보이스피싱'이 최근 도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도내에서만 20건 가까이 발생했는데, 노인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골목길 마다 줄지어있는 불법주차는 통행에 불편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소방차 출동을 막기 때문인데요. 초기진화와 구조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빼앗고 있습니다. 소방차 길터주기...
야권 대선 주자들의 전북 방문 행렬에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도 합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현장을 찾은 문 전 대표는 민생과 시국현안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ARS 투표가 종료됐습니다. 민주당의 호남권 ARS 투표는 어제 오후 10시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투표결과는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호남권 대의원대회에서 발표됩니다....
판사도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의혹에 요즘 대법원이 들끓고 있는데요. 법관들이 결의한 의혹 조사 요구가 막히자, 도내 한 현직 판사는 온라인에 글을 올려 공개적인 내부 비판에 나섰습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507명이 줄어든2만 557명이 지원했습니다.도 교육청은 수능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막바지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별고사 준비와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대비...
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에게 돈을 건넨혐의로 현직 군수 부인을 고발했습니다.돈을 건네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까지확보했다며 사법처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먼저, 박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END▶◀VCR▶전라...
도의원과 시의원, 시장 예비후보 등록이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뒤늦은 선거구획정으로 도의원 정원은 한 명 늘었습니다.전라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어제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확정되면서2명이던 부안의 도의원이 1...
인터넷 사용이 편리한 휴대용 노트북인 넷북 가입을 빌미로 현금을 쥐어주는 '통신대출'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 기기 판매업체가 막대한 수익금을 챙긴 사기 행각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희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추 절기인 오늘은더위의 절정인 말복입니다. 말복 더위가 기승을 부려 오늘도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경희 기자대추와 인삼, 은행과 찰밥까지 품은삼계탕이 가스레인지 위에서...
김장철이 시작됐지만 배춧값은 한 포기에 3천 원 정도로 여전히 강셉니다. 이렇다보니 산지 직거래 행사장은 좀 더 싼 값에 김장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배추 1포기를 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