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저하로 셋째 아이 출산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셋째 아이는 천5백여 명으로 10년 전 2천545명과 비교하면 무려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민간어린이집 부모 보육료 부담이 여전해 무상보육 취지를 무색케 합니다. 전국의 주요 자치단체는 영유아보육법에 규정된 무상보육 취지에 따라 정부 지원 부족분인 민간어린이집의 부모 부담 보육료 차액을 전액 지원...
◀ANC▶ 도심공원은 향후 2년 뒤부터는 땅 주인의 의지에 따라 모두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도시공원 일몰제 때문인데 시군마다 재원 마련과 개발 방식 찾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
◀ANC▶ 앞을 보지 못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이 도내에만 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거리 곳곳에 편의 시설이 늘고 있는데, 과연 시각장애인 분들도 편하다고 느끼고 있을까요? 한범수 기자가 동행...
◀ANC▶ 새만금방조제 곳곳에 낚시객과 관광객이 버린 온갖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방조제의 관광 이미지는 갈수록 퇴색하고 있습니다. 조수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과 저감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작년까지 3년 연속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일반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2위권이었지만 오염원조차 알 수 없어 ...
주말인 오늘도 전라북도 지역은 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 영하 12.6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했고 낮 기온도 4도에서 7도 분포로 추웠고 일교차는 20도 가까이 벌어졌...
◀ANC▶ 어제 차관급 인사가 단행됐는데 '호남 편중 인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호남을 배려했다는 말일 텐데 오히려 광주.전남 출신 발탁만 두드러져 전북 홀대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조수영 기잡니다...
◀ANC▶ 거리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을 다르게 내는 제도가 내년부터는 사라집니다. 정읍과 남원이 구간요금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도내 모든 시군 버스가 단일요금제로 바뀝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방침 영향으로 전북지역 자율형 사립고의 경쟁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 상산고의 경우 어제 신입생 모집 마감결과 1점3대 일의 경쟁률로 지난해 2점영팔대 일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내년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백일 앞두고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북농협은 오는 21일까지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대상인 46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가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서 논란입니다.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사무처 직원 5명은 오늘 대표적인 중화권 관광지인 홍콩과 마카오, 선전을 도는 엿새 일정의 해외연수를...
프로농구 전주KCC가 내일 홈경기를 갖습니다. 리그 3위인 부산KT과 시즌 세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전주KCC는, 송창용과 유현준의 부상과 하승진의 늦은 복귀로 현재 리그 6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
◀ANC▶ 개고리, 개구락지, 깨구리... 모두 개구리를 이르는 전라북도 지역 사투린데요. 우리지역의 언어와 문화를 담은 만여개의 사투리를 모아 방언사전이 집필되고 있는데, 내년초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조수...
전북기자협회는 오늘 전주MBC 이경희 기자가 보도한 "제멋대로 버스회사, 세금으로 사주 일가 배불린다" 기사를 올해 전북기자상 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전주MBC는 지난 3월 전주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