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는 수리비가 비싼 만큼 보상금도 많이 나옵니다. 이걸 노리고 헐값에 사들인 외제차를 저수지에 일부러 빠뜨려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로를 달리...
폭염을 피해 모처럼 찾아간 계곡에서 악취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수 방화동 계곡인데 장수군은 정화 처리된 오.폐수라지만 야영객들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오늘은 정말 겨울다운 추위였습니다.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날씨에 하루 종일온몸이 꽁꽁 언 기분이셨을 텐데요,하지만 반짝 추위도 잠시고 다시 평년보다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이경희 기자입니다.◀END▶...
요즘 농촌에서는 못자리 준비가 한창입니다.과수원 열매솎기도 분주합니다. 올해 농사가 본격 시작된 겁니다. 그런데 일손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여서 농민들 애가 탑니다. 올 농사가 시작된 농촌 들녘을, 강동엽 기...
일제때 정읍에서 일어난 보천교는 60만 신도를 거느릴 정도로 번성했지만, 해방도 되기 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보천교가 동학 정신을 이어받은 민족종교였는지 아니면 친일 종교였는지 논란이 있었는데, 최근 재조...
불황에 문 닥고... 이자 부담은 급증
지난 연말 혁신도시 개발을 마무리지은 LH가 개발이익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익이 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져 이를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이 새 정부 출범 꼭 두 달쨉니다. 도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출범한 만큼 기대감이 높았는데, 역시 적?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전북유권자 64.8%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 문재인...
전라북도 교육청은 자율학교가 교육과정이나 학생모집, 예산지원 등에서 일반학교와 큰 차이가 없었다며, 심의를 강화해 자율학교 수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초등학교 34곳과 중학교 29곳, 고...
또다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면서우리 지역 시설에 대한 주의가 환기되고있습니다.전라북도와 전북소방본부는 관내요양병원과 응급실 등을 대상으로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박연선 기잡니다.◀END▶◀VCR▶...
개학을 맞아 방문판매 피해를 예방하기위한 '이동상담센터'가 운영됩니다.전라북도는 오는 5일부터 전주대학교를시작으로 도내 6개 대학교에서'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방문판매 피해는 설문조...
12일새벽 군산선적 어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선장과 선원 7명이 실종됐습니다. 가족들은 실종자들이 살아있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12일 새벽 2시쯤, 충남 태안군 가의...
대형마트가 휴일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지역 영세상인들이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상인연합회와 전북슈퍼마켓협동조합등 지역 영세 상인들은8일 성명을 내고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의무휴일제를수용할 때까지 ...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천억 원대가 넘는 다단계 금융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부분 개척교회 목사들과 신도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꼬드김에 넘어갔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