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송전탑 건설과정에서이해할 수 없는 피해보상 행태기획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한전이 농어촌공사를 동원해특정인의 땅을 비싸게 매입해 찬성을유도하고, 주민들을 편가른 것이 아니냐는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MBC가 제정한 제1회 혼불문학상 시상식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77살 여류작가 최문희 씨의 소설 '난설헌'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
하수관거 정비사업 과정에서 임시로 포장한 도로 노면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익산시는 시공업체편들기에 바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편도 2차선 도로...
기름값 고공 행진이 계속되자 송유관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 5건이나 발생했는데요 피해액만 수십억 원에 달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불을 비추자 어른 허리춤 높이의 통로...
추운 날씨지만 천변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둔치에 있는 억새밭이 운치를 더하기도 하는데, 불이 날 경우엔 다양한 생물들이 소중한 터전을 잃는다고 합니다. 화재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
검찰이 절도범 이대우의 도주 영상이 담긴 CCTV를 뒤늦게 공개하고 관리소홀을 사과했습니다. 여론의 압박을 의식한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일, ...
회생과 파산의 기로에 선 익산 웅포 골프장에 대한 법원의 회생 결정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파산될 경우 지역경제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각 당은 출정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고 거리에 나선 후보들도 민십 잡기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VCR▶ 선거운동 첫 날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언급에 따라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에 파란 불이 켜지면서 지정을 위한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고급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도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정진오기자가 ...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같은 반 학생을 따돌리도록 조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충격으로 피해학생은 한달간 출석을 하지 않았는데 교육당국은 의혹을 사실로 보고 해당 교사에 대한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한우고기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밀은 바로 숙성에 있다는 사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 농촌진흥청이 체계적인 숙성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유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
요즘 비가 오느듯 마는 듯한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품인 곶감은 물러지고 곰팡이가 피어 명절 선물로 나갈 만한 것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익산갑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31) 전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익산시 채무 문제를 놓고 여야 간, 야권 후보 간 입장차를 보이며 난타전을 벌였습니...
폭염으로 도내에서는 연일 수만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피해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과는 철저히 떨어져 있는 전라북도의 폭염 대응 실태, 박찬익 기...
2천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학교를 확인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최선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