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연휴가 끝났습니다. 오늘 첫 출근하신 분들 많으시죠. 시작이 반이라는데, 오늘 하루 어떠셨는지요.꼭두새벽 일터로 향한 상인들과 첫차, 그 설렘과 기대감을 들어봤습니다.김아연 기잡니다.◀END▶◀VCR...
전북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업팀 창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선수들의 취업난까지 덜 수 있는 방안인데, 정작 기업들의 참여가 시들합니다. 정진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한여름인가 싶더니 추석이 보름 앞입니다. 올 추석이 유난히 빠르다 보니, 차례상 물가에도 폭염의 여파가 그대로 미칠 전망입니다. 채소와 과일 값이 급등해 차례상 차리기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희 ...
이번에는 현직 경찰관이 내연녀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올 한해 경찰관들의 범법 행위가 유독 많았는데요 새해에는 좀 달라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전주시의 쓰레기 처리행정이 엉망인데, 분리수거도 문젭니다. 재활용 쓰레기의 절반은 몰래 섞어 버린 일반 쓰레깁니다. 재처리 비용만 연간 수억 원, 전주시가 음식물처럼 문전수거를 시범 실시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의올 상반기 ICT, 즉 정보통신기술 수출이사상 최대라고 합니다.반면 전라북도는 오히려 실적이 감소했는데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커지고 있습니다.정태후 기자.지난...
김제경찰서는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아들을 흉기로 찌른 55살 A씨를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8시쯤김제 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돈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한전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속에 준공한군산 새만금 송전탑이 이번에는 보상 문제로시끄럽습니다.정작 송전탑에서 가까운 마을은 소외되고,지원금은 선심성 사업에만 쓰이고 있다는 게주민들 주장입니다.박연선 기자가 보도합...
한국GM 군산공장 직원 천여 명이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GM 군산공장 노동조합은어제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군산공장에서는생산직 9백여 명과 사무직 백여 명 등 모두천여...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3년 동안 단 1건의 외자유치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청은 연간 백억원의 예산 대부분을 인건비로 사용하면서 지난 3년간 새만금산...
지난밤 폭우로 산사태와 정전 등이잇따랐습니다. 폭염을 이겨낸 농가들은 폭우 앞에선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경희 기자차량과 흙더미가 뒤엉킨 아파트 주차장은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13일새벽 2시, 물에 ...
서민의 발인 전주지역 시내버스가 또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일단 30일까지 파업하고 추이를 보겠다고 말했는데노사간의 입장차가 커서 또 언제 운행이 중단될지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
인구 마흔 명 남짓한 한 산골 마을에서 6명이 암으로 숨지고 현재도 6명이 투병 중입니다. 주민들이 몇 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하고는 있는데,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
관선이사 파견 결정으로 정상화를 모색하던 서남대 사태가 다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관선이사 선임을 취소해 달라는 재단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재단측과 교수들이 또다시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