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내년도 일자리 창출 예산을 10% 가량 증액해 반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백 개의 기업을 유치해 6천 개의 일자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위해 올해보다 4백 억 원이 늘어난 3천 5백...

광복절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알아보겠습니다.무궁화는 국화이지만 정작 대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요.. 완주군 지역에는 전용 공원까지 갖춰 1년 내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어 광복절을 맞아 감회가 새롭...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된 핵심 조례안과 승인안에 대한 완주군의회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26일 농업발전기금 조례안과 통합청사 관련 승인안을 군의회에 제출했고 군의회는오는 10일 이...

지난 토요일에도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폭발해 아찔한 사고의 위험이 있었는데요. 재생타이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사고가 잦다고 합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멈춰선 시내버스 앞에서 승객...

정치권이 정당공천제 폐지를 선뜻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민주당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찬반 여론을 듣는 자리지만 폐지 쪽으로 여론이 기울고 당원 투표도 이미 시작돼 다소 맥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창익 ...

◀ＡＮＣ▶ 세 쌍둥이가 동시에 같은 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끈끈한 우애를 토대로 수험생활을 이겨낸결과인데요. 사회생활도 함께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9일 가량 늦었는데요, 큰 비를 뿌려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지만, 일단 오랜 가뭄에는 단비가 됐습니다. 이경희 기자 ◀ＥＮＤ▶ ◀ＶＣＲ▶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

올해부터는 음식점과 커피숍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서는 흡연이 전면 금지됩니다. 여성화장실을 남성화장실의 2배로 늘리는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최저 임금은 지난해보다 7% 인상됐습니다. 새해 달라지는 것...

정부가 청년창업을 이끌어내고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지원한다며 전국에서 3번째로 전주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시가지 상업시설들이 즐비한 곳에 설립되다 보니 연간 임대료만 무려 3억...

대학이사장 횡령 의혹... 검찰 관련자 소환

한동안 잠잠하던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도내에서도 확산될 조짐입니다.백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은 선거구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야권은 서둘러 갈라서는 모양입니다.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ＶＣＲ▶고창...

도내 대기업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이 최저임금조차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를 감시해야할 고용노동부조차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ＥＮ...

우려했던 쌀값 하락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쌓인 재고에 수확이 본격화하면, 2천10년 같은 폭락사태가 재발할 거란 전망입니다. 아직 벼 수확 전이지만 불안한 농민들은 벌써부터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에 나섰습니다...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에, 달걀값이 치솟는 등 파동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제과와 음식점 업계는 물론 식탁에서까지 파장을 실감하는데, 김제 용지 사태는 그야말로 설상가상입니다. 보도에 이경희 기잡니다...

남원 서남대학교가 정상화는커녕 폐교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대학 정상화방안은 잇따라 퇴짜를 맞고 있고 의대마저 평가인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태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