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불이나버스 6대가 불탔습니다.차량 결함이나 정비불량 등이 의심된다는데참사로 이어지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박연선 기잡니다.오늘 새벽 임실의 한 버스 차고지.15인승 버스 아랫쪽에서...
긴 추석 연휴기간 쾌적한 환경을 위해전라북도와 시군이 쓰레기 종합대책을세웠습니다.도는 오는 29일까지를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기간으로 정하고유관기관과 함께 도로변이나 다중이용시설,주택가 뒷골목 등의 적체된 쓰레...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계기로 정부가공공기관의 채용 실태를 들여다 봤는데,도내 기관들도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전북대병원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부정 채용이 의심돼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
6월 지방선거가 오늘로 꼭 100일 앞으로다가왔습니다.4년 전 선거에서는 무소속이 대거 당선됐는데요. 이번 선거는 초반이긴 하지만 민주당의 강세가 뚜렷합니다.6월 지방선거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를 예측해봅...
어린이집 인허가증이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새로 어린이집을 인수한 원장은권리금 회수를 위해 불법과 편법을 동원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한...
올 여름에 도내 섬지역을 찾은 피서객을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산 해경에 따르면,피서철이 시작된 지난달 25일 부터 지난 12일까지, 위도와 선유도 등 도내 섬지역을 방문한 피서객은6만 ...
산업재해를 당한 도내 근로자가 매년 수 천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데요. 병원에서 이들을 전담해 치료하는 직업환경의학과가 부족해 산재 근로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자동...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공언한 새누리당이 법안 통과에 소극적입니다. 기금본부 소재지를 전북으로 못박는 국민연금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법안은 이미 보건복지 법안 소위로 ...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전담해서 치유하는 기관이 최근 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정신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있는데 이용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
◀ANC▶ 재는 넘을수록 험하다는 말이 있는데요산길이다보니 날이 저물면 인적도 드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
세월호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운동
전북 국가예산 규모가 두해 연속 6조 원을 넘어섰다는 소식, 지난 연말 여러차례 전해드렸었는데요 .. 이 가운데 무려 10% 이상이 정부 사업인 새만금 예산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
국고 보조금을 허위로 타내는 사건이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닌데요, 또다시 가짜 취업을 시키고 수억원의 보조금을 타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관리가 허술하다보니 방법이 너무 쉽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기까지 했다고...
전주 만성지구 분양 과열... 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