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현역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공천배제를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전주 완산'갑'의 신건 의원은 국정원장 때 민간인 사찰로 실형을 받았으며...
지난해 전북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은 특별교부금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교과부와 자주 마찰을 빚어 평가를 나쁘게 받았기 때문인데, 예산을 볼모로 한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
장애인 콜택시가 너무 적어 이용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데요,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을 허위로 기재해 운행 일지를 조작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전주 시내에 운행되는 장애인 ...
도내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내건 공약 이행률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국회의원들이 공개한 총선 공약 이행여부를 분석한 결과 도내 국회의원들의 공약 완료율은 5...
철도 파업이 노.정 갈등으로 번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부터 KTX 운행률이 더 줄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지난주까지 90%가량이 운행됐던 KTX가 오늘부터 70%대로 감축 운행되고 있으...
새정치민주연합이 경선을 통해 기초단체장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광역.기초의원 공천 명단도 마무리됐는데 일부 지역은 착신전화 문제로 여전히 내홍을 겪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한-중에 이어서 한-뉴질랜드 FTA까지 줄줄이 타결되면서 불안한 농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말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농업경영인...
군산의 한 중학교 야구부에서 불법으로 회비를 걷어 사용해 온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걷은 회비의 상당수는 감독이나 코치에게 월급명목으로 전달됐고 심지어 심판 접대에도 쓰였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군산 하수관거 사업의 하수관로가 최소한 3킬로미터 이상 사라졌다는 사실이 시민단체들의 분석 결과 드러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라북도가 나서 감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12종합상황실이 초등학생들의 위험신고를 묵살했습니다. 다급한 신고를 받고도, 현장조치가 필요 없다며 아예 출동 지령조차 내리지 않은 겁니다. 당시 초등학생들은 놀이터에서 건장한 남성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아찔...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용머리 고개 육교가 26년만에 철거됩니다. 자동차 중심의 교통 정책이 보행자 위주로 바뀌면서 육교는 하나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여름철이 되면서 학교에 집단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원인을 찾고 보니 위생관리 부실 때문이었습니다. 교육당국의 안일한 위생관리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5) 전주 오거리광장에서는 '박근혜 퇴진 전북도민 총궐기대회'가 열려 시민 3천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와 새누리당 해체 등을 촉...
바뀐 전주.완주 시내 버스 노선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행됩니다. 절반이 넘는 노선이 바뀌는데 무려 60년만입니다. 완주지역에는 지.간선제가 처음 도입되는데 시행 초기 혼란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
학교나 유치원 주변에는 스쿨존이라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설치돼 있는데요. 최근 3년 간 도내 스쿨존 교통사고만 백여 건, 보호구역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합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