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경기도 평택을 잇는 가칭 서부 내륙고속도로의 단계별 건설방식이 논란입니다. 포스코건설 커소시업은 민간투자방식으로 1조9천억 원을 들어 익산에서 충남 부여를 거쳐 경기 평택까지 138킬로미터의 서부 내...
전북혁신도시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공공기관 추가 유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농생명허브로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인데 농협대학이나 금융대학원 등이 첫번째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
어제 각종 연기금을 전북혁신도시로 집중시켜 제3의 금융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이같은 집적화는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해보입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
시내버스 안내판은 노선 정보를 제공해승객들에게는 특히 중요하죠.그런데 익산시가 이 안내판을 시정 홍보에활용해 예산낭비 시비까지 부르고 있습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익산시내 한 정류장에 시내버스가들어섭니다.버스 ...
전주 덕진보건소의 신축이 가시화되고있습니다.전주 우아동에 149억 원을 들여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보건소 신축을추진하고 있는 전주시는 오늘 인근 주민들에게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전주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
국민의당 도내 지방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통합 찬.반 투표를 전면 거부한다고밝혔습니다.국민의당 도의원과 시군의원 20여 명은 오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안철수 대표의 합당 추진은 국민의당을 지지한 호남 민심을...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교육감 출마를공식화했습니다.서 전 총장은 오늘(30) 전북교육청에서기자회견을 갖고 대학을 발전시킨 경험으로침체된 전북교육을 살리겠다며, 학력증진과전북교육박물관 건립, 전북교복협동조합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보고서가인터넷 자료를 도용했다는 주장이제기됐습니다.도의회 한희경 의원은 2016년 10월원광대 산학협력단이 수의계약한'문화자원 이야기 소재 발굴' 용역 검증 결과인터넷에 공개된 타인의 저...
전주MBC 장수프로그램 얼쑤!우리가락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해오는지자체에게 자원봉사는 목적일까요, 아니면 수단일까요? 최근 전주시의 행태를 보면 본심을알 수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 공문에 전체 공무원과 가족이 자원봉사자...
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전주지역 버스파업..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노조원 2명이 40미터 높이의 철탑에 올라가버스 파업을 해결해 달라며2일부터 목숨을 담보로 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
공무원 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익산의 한 간부 공무원은 건설업자가 제공한 주택에서 수 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착고리를 캐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EN...
일본의 미쓰비시화학과 삼양사가 군산에 최첨단 화학공장을 설립합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미쓰비시화학, 삼양사는오늘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군산자유무역지역 5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1500억원을 들여 '삼...
◀ANC▶ AI로 닭과 오리 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발빠르게 동물복지를 앞세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무늬만 동물복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는 일정량의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하는 방법으로 쌀 시장 개방을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유예기간이 종료되고 의무 물량도 국내 쌀 생산량의 9%인 40만 톤으로 급증해 재고로 쌓아놓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