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낮 수은주가 무려 35도를 넘어서는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였는데요. 이같은 불볕더위에도 대부분 근로자들에게 휴식은 남의 일입니다. 폭염속 근로자들은 한범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땡볕이 내리쬐는 골목...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 활발합니다.익산 백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자체 모금한 1억 원으로익산시 팔봉동에 1층 단독주택을 준공해지체장애가 있는 66살 임모씨에게전달했습니다.백제라이온스클럽 회...

앵커) 부영과 전주 고려병원이 천억원 투자계획을 제시했군요.그런데 교육부는 이미 폐쇄명령을 내린 상태인데,이 폐쇄명령을 되돌릴 수 있나요?지금으로선 단언할 수 없습니다. 폐쇄명령을 내린교육부는 당연히 안 된다...

새만금 송전탑 피해 보상에서 정작 피해주민들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는 보도어제 해드렸는데요주민들 간에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송전탑 공사를 반대했던 주민들만 한전이차별적으로 보상에서 배제한다는 의혹이 ...

한국GM 군산공장의 희망퇴직자가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남은 노조원들은 향후 대응방안을모색했습니다.지역시민들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경영진을 대상으로 소송에 나섰습니다.박연선 기자가 보도합니다.◀Ｅ...

- 영화 <바람:wish>중의 한장면 - 지난 시간에 갈수록 어려지고 대담해지는 청소년 흡연 실태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청소년들은 주로 담배 판매점에서 담배를 구입하고 있지만 당국의 지도 단...

군산지역에 물폭탄 피해가 발생한 지20일 기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이 복구가 됐다고 하지만,피해주민들의 삶은 어떤지... 마재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폭우로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

학교폭력사실의 학생부 기재와 관련해 교과부가 전북교육청에 대한 2차 특정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자료 제출을 거부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교과부가 전북교육청에 대한 ...

도내 분만취약지역에 정부 지원 산부인과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에 거점병원을 지정하고 산부인과 운영이나 외래진료를 지원하고 있는데, 도...

30대 여성 실종 사건에 연루돼도피 중인 경찰관에 대한 의구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관이 단서가 될만한 차량 블랙박스와 휴대폰 메시지 기록을 지웠기 때문인데요. 치밀하게 범행을 꾸민 것 아니...

◀ＡＮＣ▶ 지방 하천에 가동보를 설치하면서업체와 공무원 간 뇌물이 오간 혐의로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10) 이 업체 고위 관계자가 스스로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1월에 이어 관련자가 또 자살...

우박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우박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재해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체파종 비용으로 헥타르당 2백만 원, 농약비용으로 최대 47만원의 재해복구비...

각종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 측근이나 선거 캠프 사람의 낙하산 인사가 문제가 되곤 합니다 전라북도는 이같은 보은인사를 막겠다며 주요 기관에서는 공모를 실시하고 있는데 실상은 어떨까요. 먼저 이경희 기자입니다. ...

전주문화방송 창사 50주년 연속 기획. 오늘은 전주MBC 뉴스와 프로그램에 비친 전북 도민들의 지난 50년을 돌아봤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ＶＣＲ▶ 72년 황금사자기 결승전... 패색이 짙던 군산상고는 ...

대한방직이 전주에서 가장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서부신시가지 내 공장 부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건설이 예상되는데 용도변경에 따른 교통혼잡과 특혜시비 우려로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