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종자'... 중소농 몰락이 다양성 훼손
당선자 통합정책 간담회
전주 도심에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분리배출이 안 돼 있다며 수거업체가 가져가지 않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전주시는 분리배출 위반을 단속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어제(26일) 전북에서 만 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든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이번주에도 이어집니다. 전북시국회의는 오는 30일, 시내버스를 포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한시적인 총파업에 ...
완주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거센 바람 때문에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공장 안에서 시...
첫 소식, 안타까운 하수관거 사망사곱니다. 정화조 점검을 하던 인부 2명이 맨홀로 추락해 1명이 실종되고 한 명은 중탭니다. 가뭄으로 유독가스가 유독 심할 때인데 안전불감증이 부른 질식 사고로 추정됩니다.
전북교육청이 미세먼지 대책으로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합니다.공기정화장치는 신청을 받은 뒤, 12개 학교를 선정해 시범 설치하는데, 통행이 많은대로변이나 산업단지 인접 학교를 우선적으로 배려할 계획입...
다소 포근해진 날씨에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였던전라북도 지방은 내일도 역시대기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내일 도내 미세 먼지 농도가세제곱미터당 80 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는'나쁨' 수준...
전주 시내 한복판에서 시내버스와화물차가 충돌해 버스승객 등이 다쳤습니다.시내버스의 브레이크 파열로 의심되는데,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박연선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오늘 오후 8시...
송지훈, 홍석찬의 <라디오쇼>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군산 앞 바다에는 군산항 바닥을 준설해서 쌓아 놓은 매립지가 있습니다. 해상 섬이라는 장점이 있어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인근 서천군이 개발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END▶...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크루즈 생산 중단과 관련해 군산시가 인천 부평본사를 항의 방문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문동신 시장은 한국지엠 부평본사를 찾아 지엠 군산공장의 크루즈 후속모델 생산을 지엠의 유...
전라북도 의회가 학생들에게 점거 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불만 때문인데, 대의 민주주의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소년 ...
제1회 무주 산골 영화제가 오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영화산책에 돌입합니다. 산골영화제는 '설렘, 울림, 어울림'을 구호로 내걸고 소풍같은 편한 영화제를 표방하며 무주 예체문화관과 덕유산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