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가 새만금 사업의 속도를 더하게 될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11일 공포합니다. 새만금특별법은 종전 개발 촉진법과 달리 개발 전담기구인 새만금개발청 신설과 대규모 인센티브를 부여...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어제개막식, 폐막식에 상영될 영화와 본선 진출작 등이 공개됐습니다. 올해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기 위해 고심했다고 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들에게 학교로 되돌아오도록 기회를 주는 '학업중단 숙려제'가 겉돌고 있습니다. 숙려제 참여율이 낮고, 학업지속률은 전국 꼴찌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ＥＮＤ▶ ◀...

◀ＡＮＣ▶ 현 정부가 새로운 지역발전전략을 제시하면서 지난 정부의 5+2광역경제권 전략은 폐기 처분됐습니다. 지역발전 전략이 매번 바뀌어 연속성이 없는데다 예산도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면서 실효성 논란이 ...

새만금에 한중 경제협력단지를 만들기로 한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10월말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새만금 경협단지 추진기관을 지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이를 위...

요즘 가파른 유가하락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생산비용을 낮추는데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전북기업들의 수출이 산유국에 집중돼 향후 어떤 파장이 뒤따를지 관심이 ...

강도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무기수가 교도소에 귀휴 복귀를 하지 않고 잠적한 지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교정당국은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

오늘 퇴근길 불편하지 않으셨습니까? 전주 시내버스가 오늘 오후 부분파업을 벌여 30% 가량이 멈춰섰습니다.// 노사가 임금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서로 믿지 못한 게 발단이었습니다. 내일도 부분파업은 예고돼 있...

추가 발병이 나오지 않으면서 구제역이 잠시 주춤한 모양새지만 안심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를 구제역의 최대 고비로 보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삼성의 새만금 투자 철회에 따른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시 협약이 실제 의지를 갖고 추진됐는지, 아니면 이른바 도민 사기극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ＶＣＲ▶ 삼성이 ...

군산 전북대병원 예정 부지가 환경훼손 우려가 있는 백석제 대신 월명경기장 앞쪽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새로운 부지에는 2022년까지 병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군산월명경기...

한 해를 결산하는 시간 오늘은 그간 변방에 머물러온 전북 체육의 눈부신 성장을 되돌아봅니다. 전북 현대의 아시아 제패와 전국체전에서의 선전, 그리고 도내 출신 프로선수들까지 두각을 나타내며 지친 도민들에게 큰...

시외버스 요금 분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요금체계가 실제 운행하는 거리와 맞지 않고, 이용하는 도로에 따라서도 제각각입니다. 고속도로처럼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릴 때도 요금을 내려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

새만금에 기반시설 구축이 본격화했습니다.오늘 남북을 잇는 도로공사가 첫 삽을 떴는데내부개발에도 속도가 기대됩니다.공사기한은 5년으로 새 정부 임기와 같은데차질 없이 투자가 이뤄질 지가 관건입니다.김아연 기자입...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는최근 입당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면서업무가 차질을 빚을 정도라고 합니다.선거를 앞두고 매번 되풀이되는 현상이지만속내를 뜯어보면 달갑지 않은 정치구태가여전합니다.이창익 기잡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