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가 LH공사를 뺏기고 대신 얻은 것이 국민연금관리공단이죠. 그나마 알맹이인 기금운용본부는 서울에 그대로 남겨둔다는게 정부 방침인데... 새누리당은 이 기금운용본부를 아예 국민연금에서 분리하려고 ...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의원들은 지역민들을 위해 어떤일을 하고 있을까요 국회의원이 법안을 만든다면 지방의원은 조례를 제정하는데 도의회의 경우 의원 일인당 한건도 못미쳤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
모내기 대신 발아한 볍씨를 뿌리는 무논점파 방식은 노동력을 35%까지 줄여주지만 보급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무논점파 방식을 확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
취업률 높이기가 대학의 가장 큰 과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주비전대가 올 겨울방학부터 영어사관학교를 열어 예비신입생들도참여하도록 해서 취업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선거구민 70여명에게 식사와 물품을 제공한 군수 후보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무주군선관위는 지난 4월 관광에 나선 무주군 노인회 회원 70여명에게 172만원 상당의 식사와 물품을 제공한 혐의로 군수 후보...
엔저 현상으로 농산물의 일본 수출길이 가시밭길입니다. 문제는 당분간 엔저 현상이 개선될 가능성 낮아 수출 부진도 지속될 것이란 점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전북은 우리나라 대일본 장미 수출의 3분...
호남고속철도 요금 과다 책정 논란 확산
오늘 전주MBC뉴스에서는 새만금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새만금에서 손을 떼려하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투자 축소 방침과 수질 악화 방치 등이 그 사례들인데, 국...
오늘 전북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 시각 현재도 대부분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데요... 첫눈 치고는 꽤 많은 양이 내렸고, 추위도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습니다. 김아연 ...
전주문화방송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 오늘은 전주 을 선거구입니다. 후보자간의 지지율 차이가 근소한 만큼 공약과 활동 전력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주 도심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악취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미관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몰래 내다버린 불법투기 쓰레기라 수거 대책도 여의치 않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선업 불황으로 실직이 늘고 있는데도, 일자리 대책은 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실성 없는 재취업 대책에, 우수 기능인력이 속수무책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업 불황이...
전북은 식구가 두명 이하인 가정이 60%를 넘고 있고 나홀로 가구도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자연히 거주형태가 작아질 수 밖에 없지만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 소형아파트 공급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잡니...
도내에만 축구장 40배 넓이의 공사 중단 건축물이 있습니다. 4년 전 철거를 가능하게 한 특별조치법까지 마련됐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막대한 철거 예산에 소송 부담까지 뒤따라 자치단체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
안전성 논란을 빚어온 유전자 조작 작물GMO의 상용화가 전면 중단됩니다.농촌진흥청과 시민단체는 협약을 맺고GMO 개발사업단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박연선 기잡니다.◀END▶◀VCR▶(effect) 악수와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