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공시한 대로, 군산조선소가결국 내일 문을 닫습니다. 지난 2천9년 조업을시작한 지 햇수로 9년 만입니다.조선업 경기회복으로 조기 재가동에 기대를걸었지만 어떤 약속도, 답변도 없었습니다.유룡 기자의...
전주시가 추석을 앞두고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섭니다.전주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내일부터 21일까지제수용품의 제조.가공업소와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위생점검을 실시하고중금속이나 대장균 등...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경찰청의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어찌된 일인지 반년 가까이 수사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전북 경찰의 수장으로 내려보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김아연 기...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전라도 권역 3개 광역자치단체가 관광객 유치에보조를 맞춰 나가기로 했습니다.전라북도는 전남과 광주 등 호남권 3개 광역단체와함께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전라도 정도 천...
도내 천주교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읍 무성서원과 지리산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1914년 천주교 선교 당시 순교지에 세워진 전주 전동성당... 역사성...
행정당국이, 장애우들이 전동스쿠터와휠체어를 보급받으려면 인도에서만 이용하라는서약을 강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우들이 일부러 위험천만한 차도를 이용하는 게 아닐텐데요. 이경희 기자의 보...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처럼 경제도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법원의 경매로 쏟아지는 아파트들도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다고 합니다. 박찬익의 기자의 보도입니다.신문에 게재된 법원의 경매 공고입니다....
철저히 배제된 새 정부 인사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전북 출신의 공백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당 대회를 앞둔 민주당에서도 과거와 달리 도내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크게 약화됐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
380조 원을 운용하는 기금본부 이전은 전북 금융산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기금본부가 완전 이전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이어서 유룡 기잡니다. ◀VCR▶ 기금본부를 전북으...
관상용 조류라는 이유로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전라북도의 이같은 결정이 잘못됐다며 정부가,농가에 대한 살처분 지시를 내렸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당선자가 공식적인 도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시작은 조용하지만 큰 틀의 운영 방향이 과거와는 달라 적지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송하진 ...
도내 전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눈보라와 함께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추위는 내일과 모레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종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종자 개발단지가 김제에 들어선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전북 혁신도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종자저장소가 이미 가동을 시작해, 종자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
전주문화방송은 오늘부터 시청자들의 민원 현장을 찾아가는 '시청자 속으로'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시청자들께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요구를 담아 여론화하고 또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호남선 KTX의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