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도내 자치단체 최초로 '남원 1박2일' 스마트폰 앱을 구축했습니다. 남원시가 제공하는 '남원 1박2일' 스마트폰 앱은 GPS기능이 내장되어 지리산둘레길 코스와 맛집, 숙박정보 외 교통정보...
태풍 '덴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정읍 지역은 2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쏟아졌습니다. 한 저수지는 범람할 상황에 닥치자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곳곳에서 팥죽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전주 모래내 시장 일대에서전주 송광사 주최로 천 명 분의 동지 팥죽을선착순으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전주...
헌옷을 모아서 제3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모아진 수익금은 아프리카 등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우물개발비로 지원됩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도내 대부분의 학교들이 다음주면 개학을 하는데요, 방학 중에도 일부 학교에서는 3-4일간의 일정으로 교과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전주시...
◀ANC▶ 그런데 30년 직장 생활 끝에 집 한채 겨우 마련한 노인들은 요즘의 집값 하락이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제도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경희...
여름이 절정을 치달으면서 후텁지근한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복을 맞은 오늘 보양 음식점은 복달임을 하는 인파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주의 한 ...
10년을 끌어온 호남고속철 개통은 그동안 교통의 오지라는 말을 들었던 전북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고속철을 서대전 저속 노선으로 우회시키는 계획이 논란을 빚으면서 KTX 개통...
지구촌의 태권도인은 8천만 명을 해아릴 정도로 지난 60여 년 동안 태권도는 한국을 세계에 알린 1등 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태권도원이 들어선 무주가 태권도의 성지로 지구촌의 주목을 받게 된다면 전라북도를 세...
군산 근대문화도시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관심을 끌면서 구도심인 사업부지의 땅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외지 투기자본까지 몰리기 때문이라는데 당장 개발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임홍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나무로 만들었지만 불에 잘 타지 않는 천장마감재가 개발됐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목재의 단점을 극복한 데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파트의...
전주시가 완주군민에게 제공했던 특혜성 정책들을 잇따라 없애고 있습니다. 완주군과 통합 통합 무산에 따른 보복성으로 비춰지면서, 완주군의 맞대응 등 대립이 우려됩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주...
노동계의 가을 투쟁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면 파업으로 전주 공장도 12년 만에 가동을 멈췄습니다. 내일부터는 철도 등 공공부문에 이어 시내버스와 의료기관 노조도 파업에 나섭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
연말부터 계속돼온 전주지역 쓰레기 대란이 일시적이나마 해소 됐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놔둔채 그저 시기를 늦춘 것에 불과해 해결까지는 갈길은 멀어보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며칠 ...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벽보나 현수막 훼손이 잇따르자, 선관위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찰과 협조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선거 벽보나 현수막 훼손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