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완구가 버젓이 유통된다는 사실은 학부모들에겐 납득하기 힘든 상황인데요이미 2년전 소비자원이 같은 완구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박찬익 기자입니다.◀END▶◀VCR▶소비자원은 지난 2...
어린이들에게 학교 주변 문구점은학용품이나 완구를 사러 들르는 참새 방앗간 같은 곳이죠// 그런데 성인이 들어도 깜짝 놀랄만한 폭발음을 내는 완구가 버젓이 팔리고 있어안전사고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먼저 강동엽 ...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옥성건설이 노인복지주택임을 알리지 않고 일반 아파트처럼 분양광고한 것은 기만적인 행위에 해당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하지만 옥성이 계약 당시 노인복지주택임을 표시했으며 이미 분양과 광...
검찰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2년째 도피 중인 최규호 교육감이 거론됐습니다. 검찰의 김승환 교육감 등에 대한 무리한 수사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고등검찰청의 국정감사...
각박한 도시 생활을 접고 농촌에 정착하는 귀농 귀촌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농한기인 겨울을 귀농인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귀농인들의 겨울나기...유룡 기자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END▶ ◀...
도내 시군이 경쟁적으로 수도권에 장학숙 건립에 나서고 있어 찬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고창군은 수도권에 장학숙을 두고 있으며 남원시는 건립중,정읍시는 부지매입을 마쳤고 익산시과 김제시도...
결혼도 안한 여성이 세 쌍둥이 임산부 행세를 하며 교통 사고 합의금을 뜯어냈습니다. 피해자들은 임산부라는 말에 놀라그 자리에서 합의금을 물어줬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계획조차 서 있지 않은 교량의 확장 공사를 미리 대비하겠다며 수십억원을 들인 교각을 십여년째 방치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그 사이 주변에 고속도로가 나면서 통행량은 더 줄었고, 수십억원짜리 교각은 대책없이 흉물...
2천 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도내에서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영하권을 맴도는 '수능 한파'로 긴장된 마음이 더욱 움츠러 들었을 텐데요,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오늘 수능 시험장 표정...
오늘부터 도내 조합장 출마자들은 2주 간의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장 선거법이 불완전해 현직에게 유리한 불평등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전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달에만 두번째인데,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도로 한복판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
매달 받던 노인 기초연금이 갑자기 끊기고, 반납까지 해야 한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행정 실수로 실제 벌어진 일인데, 도내에서만 해당자가 3천 명이 넘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10여 년...
높은 등록금에, 스펙을 쌓기 위해 들어가는 학원비까지... 들어가는 돈이 워낙 많다보니 대학생 사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학생 이정효 씨는 ...
전주시내버스 노선 개편... 황금노선 의존 여전
손님들이 먹다 남긴 술을 고가의 양주로 둔갑시킨 유흥업소 업주가 붙잡혔습니다. 가짜 양주를 막기 위해 단 위조 방지 장치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찰이 창고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