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 지역 일반고 원서 접수결과 전주와 군산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주는 지난 79년 평준화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주는 7천...

수확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본 농가를돕기 위해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낙과 팔아주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농민들은 더욱 적극적인 피해조사와 보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 이번 태풍으로 벼...

도내 제조업체들이 내년 1/4분기 체감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122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0으로, 지난 2011년 3/4분기...

봄철을 맞아 갑자기 기온이 오르면서 각 학교마다 집단 설사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어 학교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

지난해 말 만장된 국립 임실호국원이,묘역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특정인 안장을 위해 추가로 조성하는 게아니냐는 의혹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

◀ＡＮＣ▶ 일본의 우경화 정책으로 요즘 한일 관계가악화일로를 걷고 있는데요, 역사를 바로 잡자는 의미에서 10년째한 중학교에서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한 공동수업이 열렸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 ◀...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산하공기업이나 출연기관장의 교체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민선 6기 도정 역시 임기초 산하기관장 교체 문제를 놓고 팽팽한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새 집행부와 철학을 공유하는 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북을 방문한 데 이어 내일은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1년 남은 총선을 대비한 민생 행보지만 이번 방문이 답답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돌파구가 될지 관심입니다. 이창익 기...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부지를 예정대로 백석제로 해야 한다는 서명운동에 군산시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가 제시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서명을 받는가 하면, 민간단체나 기업들에게 자비를 들여 현수막을 ...

군산 하수관거 BTL사업과 관련한 의혹이 결국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고발장을 냈는데 수사 대상자만 군산시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열 명이 넘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20대 총선 도내 지역구 가운데 전주 완산 을에 신당통합으로 후보들이 몰리고, 기존의 더불어 민주당과 새누리 후보 역시 경쟁력을 갖추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 남원.순창은 예비후보만 10명이 ...

국가기념일 가시밭길... "전주화약일 반대"

전주 시내버스가 파업으로 또 멈춰섰습니다. 출근 시간대를 피한 파업이지만, 오후부터는 어제에 이어 다시 버스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요. 고질적인 버스업계의 임금체불 문제가 시내버스 파업으로 이어졌습니...

전북대학교가 전주 교육대학교에 연합대학 방안을 타진했습니다. 사실상 대학간 통합을 다시 제안한 건데, 여전히 전주교대 측의 생각은 다릅니다. 정진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북대학교가 최근 ...

도내에서 처음으로 미세먼지의 원인을 분석한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측정망의 위치를 탓하는 식의 안일한 조사 태도에, 전문적인 분석도 부족해 수박 겉핥기식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