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순직한 고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이 순직하기 직전, 아내와 나눈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남편 순직 사실도 모른채 아내가 먼길을 찾아와 남편 생일 미역국을 끓인사실도 전해져 주위...

한국 체조의 대들보 양학선 선수가 기대했던 대로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효자로 알려진 양학선 선수는런던으로 가면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리겠다고 말했는데,그 약속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대법원이 우회 개점 논란을 빚은롯데수퍼 김제점에 대한 영업정지를 확정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이 롯데수퍼는 일반 마트였다가 지난해 1월말 간판을 바꿔...

현대차 전주공장 트럭생산라인의 2교대 전환과 신입사원 채용이 석달 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연말부터 생산량 증대를 위한 주간 2교대 전환과 천명 가량의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파트 거래가 또 주춤하자 정부가 취득세를 영구적으로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지방세는 재산세를 배로 올려 채울 계획인데 조세 저항은 물론 지방정부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Ｅ...

◀ＡＮＣ▶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기초의회 4인 선거구제 도입이 무산되자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타시와 비교해 유독 전북만 뒷걸음질을 치고 있어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휴일인 오늘 무주에서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가 열려 천5백여 명의 건각들이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익산 서동축제는 무왕천도 퍼레이드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가파른 산...

수십 억 원대 위조 명품을 팔려던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은밀하게 숨겨진 창고에서는 화물차 한 대 분량의 위조품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여전히 활개치는 위조 명품 가게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도내 최대 계란 생산지인 김제 용지에서 이틀이 멀다하고 AI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흘 만에 농장 8군데에서 AI가 발생해 27만 마리가 살처분된 가운데, 단지 전역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까지 검토됐지만 천문학...

인수공통전염병은 메르스처럼 사람과 동물에게 동시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염병 예방과 치료 등을 위한 연구소가 전북대학교에 문을 열었는데 정상 운영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우리 지역도 지진에 있어서 안전지대라고 장담하기 힘든데요.하지만 오래된 건물들은 대부분지진을 견디는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계속해서 박찬익 기자입니다.◀ＶＣＲ...

전북권 공항이 가시화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의 공항 건설 계획에 새만금공항을 포함시켰습니다. 빠르면 2023년쯤 취항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토교통부...

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학교들 많은데요. 폭염 속에 찜통교실에서 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기료 부담으로 냉방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인데, 학교 전기료는 여름철에 특히 비싸게 책정돼 있어 문제로 지적됩니다...

겨울 한철 닭과 오리를 키우지 않은 휴식년 제도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철새가 오는 시기에 무리하게 키우다가 살처분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사회적 편익도 크다는 판단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비행 훈련을 하던 미군 전투기에서, 승용차 크기의 연료탱크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최근 5년 사이 같은 사고가 벌써 세 번째,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Ｅ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