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들의 지역사무소가 광주에 몰려 있으면서 그간 도민들의 소외감이 적지 않았는데요. 일부 공공기관이 올해 전북에 잇따라 사무실을 열거나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전주시가 단속을 강화했지만 불법 광고는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불법 광고물 106건에 대해 과태료 4억 5천만 원을 부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과태료 부과액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
도지사.교육감도 대통령 퇴진 촉구
해외어학연수 학생 폭행 어제 보도했는데요, 인솔 교사는 여행사 대표의 아들이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연수 프로그램에 자치단체가 홍보에 앞장서고, 연수비용 부풀리기까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
화장실 천장에서는 물이 새고 벽면이나 주차장 바닥은 갈라지고 있습니다. 완공 2년도 안 된 아파트에서 이런 하자가 2천 건 넘게 접수됐지만, 그냥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END▶ ◀V...
공무원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교통사고를 냈습니다.전주 완산경찰서는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주시청 7급 공무원 49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김 씨는 어제 밤 10시쯤전주 중화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면허...
자치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도민 서명운동이 본격 추진됩니다.전라북도는 오늘 의회와 유관기관,시민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전국적인 지방분권 개헌천만 인 서명을 위한도내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다음달 말까지 추진되는...
오늘(20)부터 거리를 부풀려 받아온도내 시외버스의 요금이 정상화된데 대해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가뒤늦게나마 잘못된 행정을 일부 바로잡은 것은다행이라며, 앞으로 관련 ...
도내 65세 이상 노인가구의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갈수록 도내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2천8년 현재 65살 이상 도...
지난 1월 도내 신설법인수가 크게 늘어나 창업 열기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신설법인수는 185개로, 지난해 월 평균 157개를 크게 웃돌면서 사상 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전북을 첫 공식 방문했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박 후보는 새만금 현안을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해 도민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박근혜 후보는 뒤늦은 전북 방문을...
7일오후 자살사이트 운영자라고 밝힌 한 남성이 전주에 있는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거액을 요구해 건물안에 있던 수천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어졌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유룡기자, 경찰 수색결...
검찰조사를 받다 달아난 절도범에 대한 수사가 밤새 계속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절도범 46살 이대우를 검거하기 위해 2백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은신처가될만한 정읍 지역의 주택가와 야산에 대한...
차기 교육감 선거를 겨냥한 후보 단일화작업이 조만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온 두 단체가 이달 안에 단일기구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