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 쓰레기 처리행정이 엉망인데, 분리수거도 문젭니다. 재활용 쓰레기의 절반은 몰래 섞어 버린 일반 쓰레깁니다. 재처리 비용만 연간 수억 원, 전주시가 음식물처럼 문전수거를 시범 실시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의올 상반기 ICT, 즉 정보통신기술 수출이사상 최대라고 합니다.반면 전라북도는 오히려 실적이 감소했는데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커지고 있습니다.정태후 기자.지난...
김제경찰서는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아들을 흉기로 찌른 55살 A씨를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8시쯤김제 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돈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한전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속에 준공한군산 새만금 송전탑이 이번에는 보상 문제로시끄럽습니다.정작 송전탑에서 가까운 마을은 소외되고,지원금은 선심성 사업에만 쓰이고 있다는 게주민들 주장입니다.박연선 기자가 보도합...
한국GM 군산공장 직원 천여 명이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GM 군산공장 노동조합은어제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군산공장에서는생산직 9백여 명과 사무직 백여 명 등 모두천여...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3년 동안 단 1건의 외자유치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청은 연간 백억원의 예산 대부분을 인건비로 사용하면서 지난 3년간 새만금산...
지난밤 폭우로 산사태와 정전 등이잇따랐습니다. 폭염을 이겨낸 농가들은 폭우 앞에선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경희 기자차량과 흙더미가 뒤엉킨 아파트 주차장은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13일새벽 2시, 물에 ...
서민의 발인 전주지역 시내버스가 또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일단 30일까지 파업하고 추이를 보겠다고 말했는데노사간의 입장차가 커서 또 언제 운행이 중단될지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
인구 마흔 명 남짓한 한 산골 마을에서 6명이 암으로 숨지고 현재도 6명이 투병 중입니다. 주민들이 몇 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하고는 있는데,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
관선이사 파견 결정으로 정상화를 모색하던 서남대 사태가 다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관선이사 선임을 취소해 달라는 재단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재단측과 교수들이 또다시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ANC▶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당대당 통합과 지방선거 무공천을 결정하면서 후보들과 시민단체 모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해진 셈법에 입지자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창익 기...
새만금한중경협단지 조성이 한중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향후 경협단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라북도는 오늘(어제)...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눈발도 휘날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새해를 맞았지만 일출 명소를 찾아 활기차게 첫 날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
내년 총선에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역별 인구수에 기초한다는 면에서는 부정적이지만, 일당이 한 지역을 독점하는 구조는 깨질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