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객 수가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전주시가 지난해 한옥마을에서 사용된이동통신 기록과 카드 이용 데이터 등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하루 평균 3만여 명, 연간 천 98만 5천여 ...
김승환 교육감이 새해 교육발전방안으로 인권과 복지,투명한 교육행정을 강조했습니다. 교육시책에 대해 현실론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해 교과부와의 마찰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
추석을 앞두고 도내 기업의 체불임금 규모가 7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달 현재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1700여 명, 체불액은 78억 원으로 1인당 450만 원 가량을 ...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로 도민들의 실망감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숨만 쉬기 보다는 이번 실패를 도내 아마야구의 취약한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
농산어촌학교의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최근 몇년새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반전되면서 농산어촌의 학생수가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진오기자...
군산 개야도의 김 양식장 등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육지로 달아났습니다. 올들어 군산항에서만 무단 이탈한 외국인근로자만 백 명에 가깝지만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창업 단계별로 협동조합 지원책 마련
전라감영 복원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돼 온 옛 도청사 건물의 처리문제가 철거로 결론났습니다. 이로써 전라감영 복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지만, 근대유산 보전을 주장하는 측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전라북도의 비정규직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그만큼 좋은 직장을 찾기 어렵다는 말인데, 특히 조기퇴직 대상이 된 50대 이상의 경우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아직 5월 말인데 한여름 같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의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랐는데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에 속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도심 열섬 현상, 가로수 심기와 도시숲 조성만이 해...
여야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이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북은 2석까지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이럴 경우 도내 선거구는 도민 정서를 거스르는 짜깁기 형태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이 지난 겨울 군산 지역에 급속도로 번져 많은 소나무들이 고사했습니다. 제거해야 할 소나무들이 수만 그루나 되고 앞으로 산림관리와 예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같은 관광지를 가보면 전동 이륜차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동의 편의성 때문에 보급이 늘고 있는데 법규정이 없어 사고가 나면 막막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기로...
전주KCC가 낡은 체육관을 이유로 연고지 이전을 검토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프로농구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다시 체육관 개.보수와 신축이 관심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다음주 ...
아무리 귀성길이 더디다 해도, 고향의 품이 있기에 고단함을 잊습니다. 매서운 추위까지 물러난 오늘, 귀성객들의 표정은 모처럼 밝았습니다. 유룡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귀성객을 가득 태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