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북부권 신도시인 에코시티에 학교 신설 계획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저출산 등으로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교육부가 학교 신설을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진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 송천동...
이틀간 비교적 많은 겨울비가 내렸는데요, 밤새 추워지면서 눈으로 바뀔 거란 소식입니다. 동부 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까지 내려져 시설물 관리와 출근길 교통이 비상입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취업 알선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취업이 더욱 절박한 청년 구직자들이 범행의 주요 표적입니다. 암울한 청년 현실을 악용한 범죄로 죄질이 특히 나빠 처벌을 강화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부안여고 성추행 파문이 잦아들줄 모릅니다.학교 책임자인 교장이 도의회에 불려나왔는데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습니다.심지어 사죄는커녕 문제의 교사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분노를 키웠습니다.이종휴 기자입니다.도의...
2017년 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가송하진 지사와 안재성 한노총 전북본부 의장,김용현 전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오늘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참석자들은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전국에...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심리지수가 3개월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최근 도내 4백여 가구를대상으로 이달 소비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지수 111.4로 지난해 11월 이후...
지난해말 군산지역 사업자수가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지난해 12월 군산시 사업자 수는3만6천 4백여 명으로 전달보다 111명 줄었는데, 대부분 소매업과 음식업에서 문을 닫았습니다.군산지역 ...
새만금방조제의 유실은 전주 MBC가 처음으로 제기한 2호 방조제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1호와 4호 방조제도 완공 전부터 유실이 발견됐고, 일부 보강공사에도 해결이 전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13일 군산에서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산사태 예보시스템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산사태 발생을 원천적으로막기는 불가능한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휴일인 오늘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30% 지지론을 당부했고,민주통합당은 정권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새누리...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죠.. 하지만 범죄 수법이 그대로 노출돼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대비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진안군이 몇 년 전 한 지역 화가로부터 한국화 여러 점을 억대의 값을 치르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전시는 하지 않고 그림 대부분이 수장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찬익 ...
◀ANC▶ AI 차단을 위해 공무원 경찰 군인이 동원되고막대한 방역비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되는 오리와 닭고기의 실제 주인인대기업들은 원인자 부담 없이 보상금만 챙기고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
부당해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버스 노동자의 문제 해결을 놓고 전주시의 중재로 노사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성여객에 자살한 버스 노동자 고 진기승 씨에 대한 사과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