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전라북도지방은 다소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한 풀 꺽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30.6도, 정읍 30.4도, 순창 29.6도 등 27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가량 ...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무리한 사업을 추진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미 적자 운영에 허덕이면도 오히려 새로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자치단체들에게 엘로우 카드가 주어졌습니다. 박찬익 기...
문동신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군산전북대 병원 부지로 백석제를 선정했을 때 독미나리 군락지인 것을 몰랐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정말 그랬을까요? 엠비시 취재결과 군산시가 백석제를 병원부지로 유도하기 위해 ...
제9호 태풍 '찬홈'이 강한 비바람을 남기고 소멸했습니다. 도내 일부지역에도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가로수가 넘어지고 낙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누리과정 갈등 예고... 김교육감 "개탄스럽다"
도내에 최근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데, 주의보는 뒷북 발령이 예삽니다. 건강까지 위협해 특별관리가 시급한데, 예보나 대응체계부터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심을 ...
여름축제 개막... 갯벌축제. 가맥축제 이어져
전주교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동맹 휴업에 나섰습니다. 내일은 도내에서도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곳곳에서 제 3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립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렇게 탄핵심판 일정이 확정된 오늘, 전주에서 처음 태극기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인데, 시민들의 싸늘한 반응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학교 현장의 성범죄가 잊을 만하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자 고등학교 체육선생의 제자 상습 성추행인데 확인된 피해학생만 25명이나 됩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부안의 한 여...
전주시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파손된전주천과 삼천의 산책로를이번 달 안에 정비하기로 했습니다.전주시는 균열이 생긴 삼천의 산책로는투수콘을 재포장하고, 생활체조 공간인전주천 다가교 밑의 인도블럭은투수콘으로 대체해,...
익산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금 대폭 상향
무주.진안 등 도내 동부권 6개 시.군의전략사업이 발굴됐습니다.전라북도와 전북연구원은무주군의 브레인푸드와 진안의 홍삼한방 도시,임실군의 치츠와 약초, 과일이 연계된 신산업 등을시.군별 전략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전주시로부터 분양권 전매 불가 통보를 받은 옥성건설측이 법리 해석에 차이가 있다며 법적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옥성측은, 당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던 법무법인에 의뢰해 소송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