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전주천변에서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가 발견됐습니다. 100마리 중 한 마리 정도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데, 전주천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
창사 50주년을 맞은 전주MBC는 전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성장동력을 모색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인 오늘은 '음식수도'이자 맛의 고장 전북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켜 지역을 한 ...
군산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 대상 지역에서는 시공업체가 정화조의 오물을 수거하고 폐쇄까지 하도록 돼 있는데요, 공사비를 부담한 주민들의 반환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아예 이같은 사실조차 모르고 자비로 공사를 ...
AFC리그 8강전 한일리그 챔피언간 대결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공사를 벌이던 익산시가 민원을 이유로 공사를 중단시킨게 2년 전인데요. 익산시가 이 결정으로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시공사가 수십원 억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정부는 국비를 반납하라고 통...
중고차 살때 제일먼저 따지는게 바로 주행거리인데요. 그 주행거리를 믿지 못할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주행거리를 조작한 일당이 붙잡혔는데, 작업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유룡 기자입니다. ◀EN...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을 모색할 국제행사가 군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중앙 정부로부터의 재정적 독립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주목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시아 태평양 지...
재량사업비를 집행하면서 뒷 돈을 받은 혐의로 도의원이 구속되자 전라북도의회가 앞으로는 의원 재량사업비 편성 과정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말 뿐인 선언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재활용 처리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처리용량 부족에 시민의식 부재가 맞물려 자칫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먼저 그 실태를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지역의 바람이나 기대와 달리정부는 서남대학교 폐교를 고심하고 있습니다.교육부가 제시한 정상화 시한은 이달 말,지역사회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남...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화폐수급 업무가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화폐수급 업무는5년 7개월 만에 부활된 것으로첫날인 오늘은 화폐 입출금액이 큰전북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금융기관들이창구를 통해 화폐를 ...
업무 복귀 첫 뉴스로 저희는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에 주목했습니다.맨몸으로 영하의 추위를 견디는파업 노동자들도 그런데요, 1년이 넘게농성을 이어가기도 합니다.박연선 기자가 만났습니다.◀END▶◀VCR▶20m 높...
민주당이 지방선거 전략공천을 언급한 가운데,단수공천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략공천이나 단수공천 모두 당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여서,유권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숩니다.이창익 기자◀E...
정치개혁 전북공동행동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선거구 획정 때마다거대정당이 독점한 도의회가4인 선거구를 쪼개 2인 선거구로 만들었다며이번 선거구 획정에서는 그런 전철을 밟지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들은 정읍과 ...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가 구단주 모시기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LH 유치 실패의 재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행정사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