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소가 사흘 뒤면 가동을 중단하는데,그 파장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벌써 군산 인구 2천 명이 줄었고,신축 아파트 5채 가운데 1채가 미분양일 정도로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정태후 기자가 현...
군산에 주꾸미 낚시객들이 몰리면서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군산 앞바다에주꾸미 어장이 형성되면서,평일에는 130척, 주말이면 180척의낚시배가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이에 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30%까지채용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취업난 해결에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특히,이웃 광주 전남지역 대학가는여느 지역보다 기대감이 높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요즘 관심의 초점...
은퇴를 하려는 농민들 대다수가 노후 걱정에일손을 놓기가 쉽지 않은데요요즘은 태양광발전이나 농지연금이 있어고령농의 은퇴를 돕고 있습니다.이창익 기자◀END▶◀VCR▶진안에 사는 72살 권영구 씨자신의 고추밭 천...
석달 넘게 특정장소에 집회 신고만 하고 단 한차례도 나타나지 않은 단체가 있습니다. 집시법 규정을 악용해 다른 단체의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지난달 2...
30일 7개 시군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가장 높았습니다. 11개 지역 폭염특보는 열흘 넘게 계속되고있는데요, 찜통 더위가 이어지자 냉방기와 선풍기 등의 판매도 급증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
김장채소 가격이 보합세를 이루고 있으나 배추는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주 농협하나로 클럽에 따르면 무는 특등품 1개에 2천 원선으로 지난주와 같은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고추와 파 등 김장관련 채소값...
도의회에서는26일 교육위가 부결시킨 학생인권조례를 직권상정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수정안을 발의하고 직권상정을 공언했던 민주당이 스스로 꼬리를 내렸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17일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집중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장마전선은 17일 새벽부터 도내에 직접...
6월 지방선거에 앞서 전주시의회선거구 조정을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당 최대 4명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제안했기 때문인데,전주시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
수입과일이 몰려오면서 국내산 봄철 과채류들이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FTA 확대 등으로 이런 현상은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없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익산의 한 토마토...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 5명 가운데 2명은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종사자의 45%가량은 낮은 임금과 부족한 휴가 등 열악한 처우 탓에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종자는 농업분야의 반도체라고 불릴 만큼 기술력도 필요하고 또 부가가치도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그 종자를 개발할 육종단지가 오늘 김제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의미와 기대효과를 이종휴 기자가 전합니다. ◀VCR▶...
국민연금공단이 어제 개청식을 갖고 전북시대를 열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혁신도시의 가능성을 부산시의 사례를 통해 점검해봤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