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교통문제를 진단하는 두 번째 시간. 오늘은 혁신도시 인근에 새 역사를 건립하자는, 혁신역사 문제를 짚어봅니다. 주민들의 혁신역 건립 요구와 달리 정작 전라북도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슷한...
날아다니는 먼지때문에 창문을 못 열 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만금 공사현장 근처 주민들인데요. 공사 시작전부터 피해가 예측됐지만, 허술한 주민대책으로 수년째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
올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격동의 **년을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이끌어낸 광장의 촛불 물결일 것입니다. 평화스러웠지만 어떤 ...
쌀값 폭락으로 농가 보상금이 2조원을 넘어서자 정부가 쌀 소비 촉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밥상용 쌀을 가루용 쌀로 대체하고 쌀가루 가격도 낮춰 경쟁력을 키워 보겠다는 계획인데, 보완해야할...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큽니다. 정부의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대책 발표에,정작 중요한 재가동 계획이 빠졌습니다.지역경제 회생방안도 제시됐지만특단의 대책은커녕 구체성마저 없었습니다.박찬익 기자가 보도...
미세먼지가 거친 오늘 가을 하늘이어느때 보다 푸르고 높아 보였는데요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 지역대표축제들이 잇따라 시작되고 있습니다.가볼만한 축제, 이창익 기자가 소개합니다.◀END▶◀VCR▶호남평야 황...
오직 시청자만 바라보겠습니다.
인상된 최저임금 시행 한 달째인데벌써부터 무력화 시도가 노골적입니다.상여금이나 근무시간 등을 줄여 인건비를낮추는 것으로, 영세 자영업체가 상대적으로많은 도내 근로현장이 특히 취약합니다.그 실태를 김아연 기자가...
전라북도 내 광역의회 의원 정수가 다른지자체에 비해 너무 적다는 불만이 높습니다.특히 선거구 조정으로 농촌 지역 도의원은줄어들고 전주만 늘어나면서 불합리하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시간에 겉도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당국이 실제 이용자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사업 규모만 확대하는 바람에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동엽기자입니다. 지난 2005년에...
박근혜 후보가 여당인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박 후보는 새만금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경선에서 드러난 것처럼 도민들과 거리차는 여전해 보입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
현대자동차가 현재 6만 대 정도인 전주공장의 생산량을 10만 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4천여 명의 고용창출도 기대되는데, 증설량이 당초 기대에는 크게 미흡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
1년 여 전에 무산됐던 무주풍력발전단지를 현대중공업이 다시 추진해 논란을 빚고 있다는 소식 그제 전해드렸는데요... 전라북도가 풍력발전 산업화를 위해 발전단지 설치를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룡 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그런데 농촌지역에서는 이같은 가마솥더위에도 일손을 놓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해만해도 20여명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한명이 숨지기도 ...
◀ANC▶ 선거를 앞둔 각 당은 경선을 통해 최선의 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당내 경선인데도 불구하고 당원이 배제돼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