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가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골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득점 신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END▶ ...
인사비리에 연루돼 수사를 받던 부안군 전 부군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수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
요즘 학교 졸업식 풍경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딱딱하고 무거웠던 예전 분위기와는 달리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한데 어우러지며 축제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농촌진흥청과 소속 4개 연구기관의 이전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데요. 첨단산업 연구와 기술이전으로 낙후된 전북농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입니다. ◀...
중국으로 이전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이른바 유턴기업을 익산시가 24곳이나 유치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협약 업체 가운데 가동되거나 준비 중인 곳은 3분의1에 불과해 재정착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
도내 계란 산업의 중심인 김제 용지로 AI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농가 2군데에서 AI가 추가 발생해 산란계 10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08년의 악몽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
전라북도 신용보증재단 직원의 80% 가량이 무더기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특별감사 결과 책임을 묻는 것인데 재단 측은 흠집내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정인지 유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전주시내 하천 둔치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편의시설 설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진입계단이며 운동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다 보니, 이용 시민들 조차 지나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전주도심 하천의 편...
폐기물 처리업 관련 조례안이 논란입니다. 전라북도가 폐기물업체의 보관시설을 면제해주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
박근혜 정부의 전북 무시가 도를 넘었습니다. 오늘 부분 개각이 있었는데, 또 전북 인사의 입각은 없었습니다. 탕평인사, 균형인사의 요구가 높았지만 현 정권은 아예 귀를 닫아버린 듯 합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
누리예산 해법?.. 여전히 미봉책
지역개발의 상징으로 꼽히는 산업단지지만 자칫 시.군 재정만 압박할 수 있습니다. 타당성 검토없이 나홀로 개발에 나섰다 미분양 부담까지 떠안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잡니다. ◀END▶ ◀VCR▶ 대규모 산업단지 ...
현대중공업이 공시한 대로, 군산조선소가결국 내일 문을 닫습니다. 지난 2천9년 조업을시작한 지 햇수로 9년 만입니다.조선업 경기회복으로 조기 재가동에 기대를걸었지만 어떤 약속도, 답변도 없었습니다.유룡 기자의...
전주시가 추석을 앞두고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섭니다.전주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내일부터 21일까지제수용품의 제조.가공업소와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위생점검을 실시하고중금속이나 대장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