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이번 주는 식용 GMO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농도 전라북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량 생산지인데요, 그만큼 먹을거리의 안전성 논란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

지난 밤 덥지 않으셨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졌다 했는데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폭염이 엊그제다 싶었는데 절기는 바뀌어 벌써 가을의 초입입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당을 준비하면서 개혁과 혁신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실제 주변에 모이는 사람들을 보면 이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비리로 처벌을 받은 전력자들도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어 실망감...

바닷가에서 파도를 막기 위해 겹겹이 쌓아놓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테트라포드라고 하는데요. 주변에 고기가 많이 모이다보니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사고 위험이 큰 곳입니다. 해경이 이 테트라포드 방파제 ...

삼성의 새만금 MOU 진위 논란이 올해 국정감사의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야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

도시의 허파로 불리는 도심 공원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개발 규제가 풀린 탓으로, 보존 대책이 필요한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원으로 지정된 뒤 개발이 제...

한 방송인이 전주 경기전 내부에 있는 백년 된 매화나무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궜습니다. 나뭇가지를 꺽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함부로 문화재를 훼손하면 경범죄로 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

수백억 원의 혈세를 들인 한 국립시설이일반인 이용을 제한해 논란입니다.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국립'이라는 명칭을 썼지만 이름 뿐입니다.박연선 기잡니다.김제에 있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입니다.250여억원의...

순창군은 입양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입양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국가와 지역자치단체에 등록된 입양기관을 통해 아이를 입양한 사람으로, 아동 1명당 200만 원, 장애...

전북 군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고준희 양이8개월 전에 이미 숨진 뒤 친아버지에 의해유기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고 양의 아버지는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있습니다.한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ＶＣＲ▶지난 8...

부당요금에서 노선 변경까지 정말 고구마 줄기처럼불법이 게속 드러나고 있는 시외버스 문제,이경희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Q. 왜 이런 불법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A. 불법을 감수하면 수익이 더 늘기...

도내 연극계 전현직 대표 3명이잇따라 성추문에 휩싸인 가운데,경찰이 이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공소시효는 지나지 않았지만친고죄 규정과 증거확보 등의 난제가 있어경찰이 수사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박연선...

옥성의 노인복지주택 분양 과정 문제가 전주시의회에서 계속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송하진 시장은 진상조사와 함께노인복지주택 건립의 목적을 벗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으로 북상에 따라 전라북도와 유관 기관들이 비상 근무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새만금방조제 등 일부 도로 통행이 금지된 가운데 만일의 피해를 대비해 바깥 출입을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겠습...

전주시가 총체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근로자 종합 복지관에 대한 조치를 거짓말까지 하면서 미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구를 보호하기 위해서일까요? 고차원 기자의 보도지난 8월, 55억원을 들인 전주시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