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차기 위원장에 재선의 이춘석 의원이 재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초선의원 6명은 최근 모임을 갖고 초선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당의 화합을 위해 ...
전북혁신도시 내 택시요금 단일화로 주민 편의를 돕기위해 '택시공동사업구역'이 지정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1일부터 전주 만성동과 중동, 상림동, 완주 이서면 일원 9백 90 제곱미터의 '택시공동사업구...
◀ANC▶ 강봉균 전 장관이 도지사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경선까지 일정이 촉박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강 전 장관은 시종일관 여유가 넘쳤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
입주가 내년인 새만금 농업용지의 대규모 농어업회사들이 입주 계획을 중단하거나 포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만금 농업용지 5공구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새만금팜은 자본 잠식으로 사업 계획을 포기했으며,...
신년보도기획 '전북의 성장동력을 찾아라' 이번 시간에는 농생명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해 봅니다. 농촌진흥청을 필두로 전북은 미생물에서 식품까지를 아우르는 연구 개발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
우리나라가 식용 유전자변형 농산물 세계 1위 수입국이라는 사실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유전자변형식품이 우리 식탁을 파고들면서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강동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
요즘 하늘 한 번 올려다 보셨는지요? 눈이 시릴 정도로 맑습니다. 여름은 또 어땠습니까. 이렇다할 태풍도 없었고, 그 흔한 병해충 소식마저 잠잠했습니다. 다만 가을가뭄 때문에 걱정인데, 이마저도 막바지 벼농사...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휴일 이후 첫 출근일입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데다, 일부 서해안 지역은 오전까지도 눈이 더 내릴 거라고 하는데요. 이 시각 상황, 또 앞으로 날씨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전주시가 닥나무 재배단지와 처리시설 조성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습니다. 한지 산업 활성활를 위한것이었다는데, 정작 생산은 물론 인력양성 기반까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현직 경찰서 직원이 거래업체 대표한테 술값을 요구한 문자가 공개됐습니다. 윗선 상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파문 확산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 덕진경찰서 경리계 소...
도내 제1당인 국민의당이 연이어 도민 정서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정치와 호남민심을 말하면서도, 정책은 반 호남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지난 주 전북을 찾은 김동...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터넷 사이트나 스마트폰으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도내에 측정소가 15개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동네별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 줄까요?...
오늘은 서민 경제의 면면을 다각도로짚어봅니다. 불안한 경기 여건 속에서음식점 폐업이 잇따르고 있지만 창업이여전히 줄을 잇고 있습니다.//누구도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뾰죡한 대책이 없다보니 음식점 간...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은희 도의원 항소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최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해 4월 전주의 한 커피숍에서 체육회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 찬반을 묻는당원투표의 투표율이 23%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국민의당은 지난 27일부터 오늘까지 실시된전당원 투표에 전체 선거인 가운데 23.0%가투표에 참여해, 전체의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