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에 이어, 가금류 질병 연구센터까지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시내 도심 도로는 불법 주차가 갈수록 극성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가 양편에 들어찬 불법주차로 도로 기능을 아예 상실하다싶이 했고, 상가밀집 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근혜 비방 안도현 시인 무죄 확정
전주시가 노후산단에 공공주택을 짓는다며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지주는 가만히 앉아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장맛비가 집중된 도내 내륙지역 등에서는 폭우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지성 호우 탓이 크긴 하지만, 기상당국의 엉터리 예보도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전라북도가 경유를 연료로 하는 차량 22만 9천여 대에 대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만 8천여 대에 3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수군은 4천여 대, 1억 ...
독특한 경관으로 유명한 진안 마이산에서 케이블카 사업을 놓고또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자연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는 정부의 의견에도진안군이 사업을 밀어붙이기로 한 탓인데,이에 대해 지역 사회의 의견이 엇갈...
한국GM이 설 명절 전에 통보한 희망퇴직신청 만료일이 임박하면서 사태 악화의 우려가커지고 있습니다.희망퇴직이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대규모 연쇄 실직의 신호탄으로 작용할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강동...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자진 인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미 린 등 이달 말 전북 혁신도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 건설사들은 최근 6백만 원대의 분양가가 너무 높다...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촉구하는기자회견이 장애인 단체를 중심으로 민주통합당 도당 앞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단체들은 6개 등급으로 나눠 장애인을 구분해 지원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고 실질적 부양 대상자...
유명무실화된 전주시의 버스전용차로제를 지난 주에 보도해 드렸는데요. 전주시가 뒤늦게 제도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시는 지난 2천 년부터 버스전용...
전국 바지락 유통량의 50%이상을 생산하는 고창군 심원면 갯벌에서 바지락 종패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어민들은 환경변화로 심원 갯벌이 바지락 양식에 더이상 적합하지 않게 된 것인지 불안해하며 종합적인 조사를 ...
도심을 걷다보면 상점에서 나오는 스피커 소리에 인상 찌푸렸던 경험 있으실텐데요. 시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ANC▶ 올해로 시행 17년째를 맞는 정보공개 청구제도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도내 청구 건수는 제자리 걸음이고,행정당국에서는 처리에 부담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