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개발로 큰 불편을 겪었던 마을에 다시 개발 신청이 들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과 주거 지역이 밀접해 있어서 허가가 난다면 극심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얼마전 오산 미군기지에 미국에서 치명적인 탄저균이 배송됐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우리 지역 군산 미군 기지에 세균전에 대비한 생화학 실험실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의 보도입...

선거구 획정... 농촌 대표성 확보 관건

상아탑의 상징이었던 인문학이 대학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취업률이 낮다는게 이유입니다. 취업률 높은 학과만으로 대학을 만든다면, 취업학원과 다른게 뭘까요... 새학기 대학가 연속기획. 이경희기자입니다. ◀ＥＮ...

내년 전라북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새만금 한중경협단지와 세계태권도대회 등에 필요한 예산들이 정부의 1차 심의 단계에서부터 줄줄이 깍여나가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검찰 수사를 수용했지만 성난 민심은 가라앉을 줄 모릅니다. 도민들은 이번 담화가 책임총리 언급이 빠진 '반쪽짜리 사과'라며 진정성을 의심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무소속 현직 기초단체장 2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대선 국면이 본격화하면서 도내 정치권의 재편의 계기가될지 주목됩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소속인 박성일 완주군수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세 번째 방문지로 전북을 선택했습니다. 전례 없는 이른 방문의 의미가 적지 않은데다 격의 없는 소통 행보는 세상이 바뀌었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종휴 기잡니다. ◀ＶＣＲ▶ 문재인 대통...

내년 지방선거가 아직 9개월이나 남았지만정치권은 벌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중앙당의 공천기준이 윤곽을 드러내면서경선에 대비한 당원 모집 경쟁이 치열합니다.이종휴 기자입니다.◀ＶＣＲ▶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에 도...

시군 상하수도 요금

기다리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도내 곳곳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들뜬 분위기였습니다.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도평소보다 통행량이 부쩍 늘어나명절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

겨우내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정령치 도로가 내일 개통됩니다.전라북도는 그간 눈과 결빙으로통제됐던 고기삼거리에서 달궁삼거리까지지방도 737호선의 차량통행을 내일부터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지리산 탐방객들의 안전...

어영차 바다야 10월 5일 수요일 오후6시50분 가을전어 여행을 떠나봅시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업형 슈퍼와 대형마트의 영업제한 조례가 의결되자 대형마트 입점 상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입점 상인들은 오늘 전주시청에서기자회견을 열고, 6개 대형마트 725개 매장 종사자 2천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