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백일해 환자 수는 전국적으로 3만 6천여 명, 전주에서만 215명에 이르고 있으며, 마이코...
올 겨울 빙상 종목에서 도내 유소년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유소년 아이스하키 팀인 전북 유니콘스는 최근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스포츠 클럽 교류전에서 충북과 전남 팀 등을 상대로 3전...
펜션과 캠핑장에서 난방 기구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 관리 강화 활동이 추진됩니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야외 휴양 시설 중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2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피난...
정부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의 무분별한 처방을 막기 위해 제동을 걸었습니다.보건복지부는 내일(2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경우 비만 치료제를 처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실제...
올 들어 도내 노동자 6백여 명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진행한 임금체불 사업장 수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적발된 사업장은 총 42곳으로, 노동자 648명의 ...
부모의 질병 등으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년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전북자치도 청년미래센터는 질병과 장애 등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돌봐야 해 학업과 돌봄의 이중 부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갑작스러운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자를 막기 위한 감시체계가 가동됩니다.전북자치도는 내년 2월까지 도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0곳과 협력해 한랭질환자의 발생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심뇌혈관질환자와 노약자 ...
식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같은 신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산업을 육성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푸드테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
건설 현장의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부실시공 방지 조례가 만들어졌습니다.전북자치도의회는 제415회 정례회에서 김대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이번 조례안은 ...
오늘(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전북자치도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전북도는 지난 1988년 국제연합이 채택한 12월 1일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일 전주 객사 일대에서 에이즈 조기발견과 예...
올해 단풍철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습니다.순창군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강천산에 16만 2천 명이 다녀갔으며, 약 6억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고 밝...
누수율 저감을 위한 신고 포상제가 실시됩니다.익산시는 상수도 누수 발생 지점을 최초로 신고한 시민에게 수도관 관경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누수 신고는 익...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30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예산안을 강행 처리한 것을 두고 "민주당의 예산 행패로 민주당을 뺀 우리 모두 불행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
대통령실은 오늘(30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발생한 피해를 두고 "공공이 부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오늘(30일)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에 따르면, 오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