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근 전주 시내 인근 야산과 들판에 ‘들개’가 출몰한다는 민원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누군가가 버린 유기견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번식하며 야생성이 높아진 것인데요,반려동물 등록제 시행 10년이 지났지...
◀앵커▶외부 방문객이 줄면서 많은 지역 축제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북 김천시의 '김밥축제'가 큰 성공을 거두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젊은 세대를 겨냥한 기획으로 떡볶이 등을 주제로 한 비슷한 시도도 ...
전북 지역은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주와 진안, 장수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전주와 익산, 완주, 정읍, 순창, 고창 지역에는 오후 8시 기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 아침 ...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프로젝트 발굴에 나섭니다.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전주시를 소재로 삼거나 50% 이상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는 장편 극 영화 시나리오와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오는 2...
전북교육청이 기록물 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전북교육청은 국가기록원이 주관해 기록 관련 12개 지표를 평가한 '2024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기록관리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며 타 시도교육...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하는 등 개선에 나선 도내 특성화고들이 신입생 모집에서 성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북하이텍고는 완주군과 협력을 통해 학과를 개편하고 교명을 수소에너지고로 바꾼 ...
식품의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전북 지역 호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김치 원산지를 거짓 표기한 전주 시그니처 호텔과 닭고기 원산지를 거짓 표기한 라마다 군산호텔을 관련...
대설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에만 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지역 대설로 발생한 재산 피해는 18억 6,000만 원으로 특히 12월 20일부터 나흘 간 발생한 것이 ...
대입 수능이 지난주 끝나면서 소방 당국이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전북소방본부는 수험생 이용이 예상되는 영화상영관과 PC방, 지하 일반 음식점 등 전북 지역 청소년 이용시설 108곳을 ...
전주자연생태관이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전주시는 자연생태관 내부에 에너지 효율을 위한 탄소중립 설비들을 보강하고, 유아기후환경교육관 등 전시 콘텐츠를 정비해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자연...
어제 밤 11시 20분쯤 군산 성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공정 도중 발생하는 분진을 처리하는 집진 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에 있던 1톤 트럭으로 번지면서 모두 2,500만 원의 재...
처음 본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60대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오늘(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최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2)에게 징...
전주 도심 내 지하보도가 '죽은 공간'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 다가지하보도, 중산지하보도 등이 노후화돼 보행자들의 외면을 받고 안전에 대한 우려...
전주 노송동 기자촌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부지 내 후백제 왕궁 터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보존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후백제시민연합 등은 전주시가 후백제 고도 지정을 추진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7일) "민주당의 '검수완박'대로라면 검찰이 위증교사 수사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러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이 영원히 묻힐 수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