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처럼 12.3 비상계엄 여파로 연말특수가 사라지고 소비마저 꽁꽁 얼어붙으면서 각 지자체마다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재정 투입이 시급하지만 제 역할을 하...

인사권 독립을 추진해 온 전북자치도의회가 지방자치 시작 이후 33년 만에 공무원 수장인 사무처장을 자체 승진시켰습니다.전북자치도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사무처장에 집행부인 전북자치도와의 인사교류 없이 3급 승...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습니다.전북자치도는 국토부의 뉴빌리지 신규공모에 부안읍 서외리 노후 주거 밀집지역이 선정됐다며, 국비 등 177억 원이 투입돼 도로개설과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이...

이미 초고령 사회인 전북자치도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5%대로 집계됐습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전북의 65세 이상 인구는 43만 8천여 명으로, 비율은 25.23%로...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특화구역 조성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제415회 정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청년특화구역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조례안에는 도가 청년의 ...

남원시가 국비를 확보하면서 스마트 농업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남원시는 농식품부 주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청년농 육성을 위한 장기임대형 스마트팜 부지 확보와 귀농·정착 정책 등에서...

이번 달 소비자 심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비관적인 소비 전망을 나타냈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의 12월 전북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84.4로, 전달에 비해 7.2포인트 하락하며 올들어 최저치...

농업을 전제로 한 귀농은 장년층에 집중된 반면 생활 중심의 귀촌은 청년층이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의 귀농·귀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만 3천6백여 명이 귀농한 가운데 60대가 ...

성탄절인 오늘(25일) 전북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춥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0도에서 낮 최고 기온 8도, 익산 영하 1도...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늘(25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에 출석해 내...

12·3 비상계엄 사태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수거대상으로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구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이 의원은 전날(2...

국민 3명 중 1명은 코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수는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외환 우두머리 윤석열을 긴급체포, 세상과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비상계엄 전의 대한민국과 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며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소환 통보에 불응한 것과 관련해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검사였고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한민수 민주당 ...

화재나 지진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교실이 전북 지역에 5곳 조성됐습니다.최근 4억 6천만 원이 투입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 조성된 안전체험교실에서는 화재 대피와 지진체험 등 활동이 가능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