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북교육청 해외연수의 외유 논란이 제기됐지만, 다른 기관 역시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소방본부 해외 연수에서는 현지 시찰 대상 시설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벤치마킹이라며 제안...
◀ 앵 커 ▶상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해 온 학부모가 다니는 직장 앞에 수백 개의 '근조 화환'이 배달됐습니다.근조 화환을 보낸 사람들, 악성 민원인의 행태에 분노한 전국의 교사들인데요. 이같은 항의 방식에...
우유를 급식이 아닌 편의점 등에서 사 먹도록 하는 우유 바우처 사업의 정책 확대가 요구됩니다.교사노조연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창과 남원 등 전북 8개 시군 등 전국 15개 지역 대상자 만 8천여 ...
지역농협의 일탈에 농협중앙회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지난 24일 농해수위 국감에서 "지난 5년간 지역 농축협에서 일어난 금융사고는 280건에 사고액이 천백억 원에 이르고 ...
선선한 날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을철 캠핑 중 난방이나 조리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캠핑 관련 출동 건수 596건 중 화상이나 가스 중독 등 화기...
전북현대 선수들이 홈구장으로 쓰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을 둘러보는 투어 상품이 다음 달에도 운영됩니다.전주시는 선수들의 경기장 입장 동선과 라커룸, 기자회견실 등을 방문하는 '전주성, 그라운드의 비밀을 풀다' 투...
동물학대 논란으로 소싸움대회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지자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동물학대 소싸움폐지 전국행동은 최근 논평을 내고 소싸움을 연 적이 있는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지난해...
특혜 채용 논란이 일었던 전북자치도 중국사무소에 대해 도의회가 현지 점검에 나섭니다.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9명은 내일(2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전북도 상하이 사무소와 칭다오 사무소를 ...
직장 내 성희롱으로 해임된 민간비영리 기관 임원이 징계가 지나치다며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냈지만 1·2심 모두에서 패소했습니다.오늘(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민사2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최근 A ...
외국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식육점 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최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출혈로 사망했더라도 정부가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백신 접종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취지입니다. 오늘(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특혜 논란'을 빚은 인천공항 유명 연예인 전용 출입문 사용을 백지화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내일(28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인천공항 유명 연예인 별도 출입문 사용 절차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북자치도 대표 도서관 건립사업이 2026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도 대표 도서관 건립 사업이 정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연내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 장동에 들어설 해당 도...
전북도가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
전북지역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임금근로자 67만 명 가운데 정규직은 57.5%였고, 비정규직은 42.5%, 28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