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기관을 통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 도내 스타트업 6개사가 9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됐습니다.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호남권 투자유치 행사에 도내 34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6...

절반 가까운 노동자는 필수인 안전보건교육을 부실한 기관에서 수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안전보건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안전보건교육을 받은  760만 명 가운데 43.8...

경찰 유착 비리 해소를 위해 도입한 '시민청문관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이듬해까지 전북권 시민청문관이 정원의 20% 수준인 3명...

오늘 전북 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11시 기준 전주의 기온이 19.9도를 기록하는 등 전역에서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

국립예술단체 공연 10건 중 8건 이상이 서울에서 개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8개 국립예술단이 17개 광역시도에서 진행한 공연 4,2...

야간 산행에 나섰다 절벽에서 떨어진 남성이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7일) 밤 10시쯤, 완주 운주면의 대둔산 정상 부근에서 텐트를 치던 30대 남성이 100m 아래 절벽으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

정부의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 방침에 전북 정치권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국감에서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겠다고 말해 임실과 순창, 부안 등 도내 피해 ...

도내 14개 시군에 맨발걷기 길이 새로 조성됩니다. 전북자치도는 70억 원을 들여 남원 교룡산 국민관광지와 진안 마이산 등 도내 14개 시·군 관광명소마다 2km 내외 맨발걷기 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맨...

전북지역은 농업 종사자가 가장 많지만, 사회복지업 종사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북도내 산업 중분류에 의한 취업자는 농업이 15만 7천 명으로 ...

도내 지방의료원 대부분이 적자 운영 중인 가운데 병상 이용률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승 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전북권 지방의료원별 적자액은 군산이 65억 원으로 가장 컸...

새만금 신항 활성화를 위해 국가가 배후부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 신항 2선석이 오는 2026년 우선 개항을 앞두고 있지만, 2천여억 원 규모의 배후부지 사업이 민...

익산시에 들어설 것으로 관심을 모은 코스트코 입점이 토지 매입 단계부터 난항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북자치도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지난 5월 익산시청에서 800억대 투자협약식을 갖고 왕궁면 일대에 매...

내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 급여가 연 최대 1,800만 원에서 2,310만 원으로 오릅니다.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0일부터 입법...

직장인 4명 중 1명은 한 달에 400만원 넘게 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오늘(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전체 임금 근로자 2,213만 9,000명 중 25....

전북자치도 인증상품 사업에 대한 허술한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병도 전북자치도의원은 오늘(8) 도정질문을 통해 판로 개척 등을 위해 도 인증상품 기업협의회에 연 5억 원이 넘는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