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은 사흘째 폭설로 40cm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낮 동안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29일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무주 덕유산이 45cm로 가장 많았고, 임실 37.1cm, 진안 33.4cm, 장수...
지난 27일부터 오늘(29일)까지 사흘동안 무주덕유산에 45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덕유산의 휴양 명소인 무주덕유산 리조트에도 설 명절을 맞아 투숙객들이 몰렸다가 발이 묶인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내온 제...
연일 계속된 폭설로 축사가 무너지는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어제(28일) 오후 5시 50분쯤에 임실 현곡리에서 젖소를 키우던 축사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습니다.오늘 오전에는 진안의 비닐하우스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원외 당협위원장 등 20여 명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윤 의원은 김선동 원외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오늘(29일) 낮 ...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명절맞이 지원금이 지급됩니다.전북교육청은 올해 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1만 9,50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과 추석 명절맞이 지원금과 생일 축하 지원금을 각 4만 원씩 연...
수도요금을 문자나 이메일로 고지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지만, 이용률이 여전히 저조합니다.전주시는 수도요금을 종이가 아닌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고지받을 경우 매달 200원을 할인해주고 있는데, 이용률은 전체 가구...
눈이 그친 오후부터 이른 귀경에 나서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주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 시간은 4시간 50분, 군산에서 서서울 ...
전북 지역은 오늘 낮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돼 눈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무주 덕유산이 43.6cm로 가장 많았고, 임실 32.8cm, 진안 30.4cm, 전주 12.9cm 등...
설날을 맞아 10.29 참사 유족과 시민들이 올해로 세 번째 합동 차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오늘(29일) 오후 전주 풍남문광장에 모인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은 과일과 떡 등 차례상을 마련하고 헌...
눈이 그친 오후부터 이른 귀경에 나서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졌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주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 시간은 4시간 50분, 군산에서 서서울 요금소...
◀앵커▶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사흘 연속 내린 눈으로 임실 등 일부 지역에는 40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가족들과 조용히 명절을 보낸 귀성객들은 이동을 서둘렀고, 스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눈...
◀앵커▶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여러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 오늘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살펴봅니다.사업을 특정해서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도내 지자체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맛이나 영양에서 차이가 없지만 크기가 작고 상처로 인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일명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국내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이 연간 최...
전북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관리계획이 수립됩니다.전북자치도는 도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억여 원을 들여 전북지역 특색에 맞는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을 마련...
익산시가 폐기물 관리법 개정에 따른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 제도'를 본격 시행합니다.익산시는 업체가 폐기물 처리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적합성을 갖췄는지 5년 주기로 확인하고 폐기물 처리 능력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