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그친 오후부터 이른 귀경에 나서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주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 시간은 4시간 50분, 군산에서 서서울 ...
전북 지역은 오늘 낮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돼 눈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무주 덕유산이 43.6cm로 가장 많았고, 임실 32.8cm, 진안 30.4cm, 전주 12.9cm 등...
설날을 맞아 10.29 참사 유족과 시민들이 올해로 세 번째 합동 차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오늘(29일) 오후 전주 풍남문광장에 모인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은 과일과 떡 등 차례상을 마련하고 헌...
눈이 그친 오후부터 이른 귀경에 나서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졌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주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 시간은 4시간 50분, 군산에서 서서울 요금소...
◀앵커▶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사흘 연속 내린 눈으로 임실 등 일부 지역에는 40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가족들과 조용히 명절을 보낸 귀성객들은 이동을 서둘렀고, 스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눈...
◀앵커▶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여러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 오늘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살펴봅니다.사업을 특정해서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도내 지자체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맛이나 영양에서 차이가 없지만 크기가 작고 상처로 인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일명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국내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이 연간 최...
전북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관리계획이 수립됩니다.전북자치도는 도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억여 원을 들여 전북지역 특색에 맞는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을 마련...
익산시가 폐기물 관리법 개정에 따른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 제도'를 본격 시행합니다.익산시는 업체가 폐기물 처리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적합성을 갖췄는지 5년 주기로 확인하고 폐기물 처리 능력이 부족...
일명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와 관련해 배송원을 사칭한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면서 피해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카드 배송원이나 우체국 집배원 등을 사칭해 전화를 건...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의 소비량이 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1965년 농가의 1인당 쌀 소비량은 116킬로그램, 비농가는 126킬로그램으로...
◀ 앵 커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김제 죽산면에 청년들이 둥지를 틀면서 마을에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지역 소멸 현실 속에서 각 지자체마다 귀한 몸이 된 ...
◀ 앵 커 ▶설을 하루 앞두고 전북에는 이틀간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ktx는 쌓인 눈으로 지연되고 고속도로에서는 사고가 이어졌지만 눈과 강추위는 내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입니다.이창익 기잡니다....
오늘(28일) 밤 10시 반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항공편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전원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이 항공기를 탈출했고, 이 가운데 ...
김해공항에서 홍콩을 향해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꼬리 날개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항공기 동체의 상당 부분이 소실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