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을 강타한 호우 피해에 따른 후속조치가 추진됩니다.전북자치도는 그제(10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호우로, 익산·완주·군산 등을 중심으로 제방과 도로, 주택 등 209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고, 가축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은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12일)부터 2박 3일간 글로벌 영재 문제 해결력 캠프를 운영합니다.한국전통문화전당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폭우 속에서 실종된 대학생이 수색 사흘째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익산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인근에서 숨진 20대 남성을 발견해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실종된 대학생과 지...

완주군이 전주·완주 통합 친빈과 관련된 주민 서명부를 도에 제출한 가운데 군수가 통합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혀 파장이 주목됩니다.완주군은 완주·전주역사복원위원회 등 통합 추진 단체가 제출한 6천1백여 명의 서명...

전북소방본부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익산·군산·완주 지역의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377명, 차량 62대가 동원됐으며 도로를 세척하고 유실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요 시설물...

부안군에서 개발한 식물성 만두 시식 행사가 중·고등학교 급식시간에 이뤄졌습니다.부안군은 오늘(12일) 백산중·고등학교 급식소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갯벌에서 자란 염생식물 '함초'를 활용한 '월드한 포부...

완주의 한 야산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완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완주 상관면의 한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훼손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

전북대 의대 교수회와 전북대병원 교수회는 오늘(12일) 성명을 내고, 2000명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을 철회하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교수회는 정부가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을 강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

◀앵커▶몇 년 전 한 대기업이 입사지원서에 출신학교 기재란을 없애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공기업이나 공기관들이 뒤를 이어 출신학교를 적는 이른바 학력 스펙을 폐지했는데요.민간기업들의 상황은 어떨까요. 한 ...

◀앵커▶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지 오늘로 딱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비교적 안전하다 여겨왔던 서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만큼,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지진 발생 시 어...

◀앵커▶전북 지역은 그제까지 사흘 동안 이어진 폭우에 수백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완주와 익산 등 피해가 집중된 곳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검토될 전망인데요.보도에 조수영 기자입니다.◀...

전북 지역은 오늘(11일), 낮부터 다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5~60mm의 소나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23도에서 낮 최고 기온 29도, 익산 22...

◀앵커▶임실 지역 학교 두 곳에 학교숲이 조성됐습니다.남원시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고향올래' 사업을 추진합니다.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리포트▶[임실]임실군이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임실초등학...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민주당을 보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친명 당원의 등쌀에 못 이겨 쫓겨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당론 추진한 검사 4명의 ...

국토교통부는 기아, 한국닛산, 현대차,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15만 6천74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