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터널 화재사고와 관련해 방음터널에 방재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방음시설을 설치할 때 불연재료 사용과 소화·경보·대피시설 확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소음·진동관리법' 개...

전라북도 암 발생률이 높다는 전북도의회의 지적에 전라북도가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이 304.2명으로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

동부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전라북도는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전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20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은 가운데 남원과 진안 무주 등 6개 ...

배우 정준호 씨를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무효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형배 전주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영화제 조직위 정관에 부위원장과 위원은 각각 2인 이내, 25인 이내라는 인원 ...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북지역 아파트 경매 건수가 이례적으로 급증했습니다.법원 경매 전문 지지옥션의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라북도의 아파트 경매 건수는 128건으로 지난해 12월 67건에...

식당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손님이 직원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6일 낮 12시 쯤 군산시 수송동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점심을 먹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는데 식당 직원...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이 연구 목적으로 이공계 학위 소지자를 채용할 경우 최대 3년간 연봉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정부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공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할 경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남북관계와 국정 전망에 대한 강연을 가졌습니다.박 전 원장은 오늘(8일) 오후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금 만약 DJ라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이번...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군산농협에 특별근로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군산농협 노동조합은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직장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2백만 원을 부과했지만...

전주시 지하보도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성규 전주시의원은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등 시내 6곳에 지하보도가 있지만 설치된 지 2-30년 지나 노후돼 이용자가 불편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지하보도에...

전주시의회가 에너지 물가 지원금 지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에너지 물가 지원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할 절박한 생존의 문제라며 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

전라북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 전북연구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북도의회 송승용 의원은 전북연구원의 '이슈브리핑' 발간과 관련해 도청 정책기획관실 또는 소관 부처와 사전 협...

농촌진흥청은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올해 정부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농진청은 올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지난...

김 양식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꾸며 면세유를 빼돌린 어민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김 양식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1억 8천만 원 상당의 면세유 11만ℓ를...

군부대에서 총기가 분실돼 군사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육군 35사단은 지난해 12월 정기 재물조사 중에 전산상 수량과 달리 M16 A1 소총 1정이 부족한 것을 확인하고, 육군 중앙 수사단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