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기간 국회의원들이 전북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핍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내일(14) 전북자치도청과 새만금을 찾아 특별시나 광역시에만 예산을 편중하도록 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
	                        국감에서 헌법재판소를 전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헌법재판소를 상대로 한 국감에서도 헌재가 서울에 있고 헌법재판관 대부분이 수도권에 거주함으로써 서울을 중심으로 지역을 바...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는 뜻의 '유용미생물' 보관시설이 순창군에 설치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자치도, 순창군은, 지난해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8천 제곱미터 규모로 순창읍 일원에 '유용미...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기업'이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예비마을기업 6곳이 지정 취소된 데...
	                        고객에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머그잔을 챙겨갔다는 이유로 회사가 직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오늘(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최근 포르쉐의 공식 ...
	                        올해 전국 의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13%가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서울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13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4일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금정구를 방문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화를 받았다"며 이같이 ...
	                        경찰이 개발을 추진하던 한국형 테이저건 도입이 불발된 가운데, 보유한 테이저건 절반가량도 노후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016년부터 1...
	                        올 여름철 길게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도내에서도 상당수가 온열질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북에서 접수된 온열질환 신고환자 수는 227명으로 인구...
	                        청년층에서 심각한 도박 중독 문제가 10대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30세대 도박 중독환자 수가 2018년 836명에서 지...
	                        익산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오늘(13일)까지 익산 컨트리클럽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KLPGA 정규투어 52번째 대회의 우승컵...
	                        ◀앵커▶식료품을 파는 가게들이 근거리에 위치하지 않는 '식품 사막' 현상은 농촌 마을이 집중된 전북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정부와 지자체가 맞손을 잡고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식품 사막 진행을...
	                        ◀앵커▶전북 도민들은 어떤 업종에 많이 종사하는지 봤더니, 농업이 가장 많고 사회복지업, 음식점업 순이었습니다.그런데 농업과 음식점, 소매업은 갈수록 줄고 있고, 사회복지서비스업은 증가하고 있습니다.통계청 조...
	                        경찰이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신설한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두고 내부 불만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춘생 의원실과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공동 조사에 따르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신설 관련...
	                        아동 학대 업무를 담당하는 학대예방경찰관이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채현일 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동 학대를 담당하는 학대예방경찰관(APO)는 지난 2021년 기준 737명이었지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