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겠다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 지 3년이 되었고, 오늘은 제2기 위원회까지 진용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주민 밀착 치안을 맡겠다던 자치경찰의 활동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아보기 ...
◀ 앵 커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용도변경을 해주는 대가로 공공 기여분을 얼마나 환수할 수 있느냐일 텐데요.첫 단추부터 삐걱이고 있습니다. 환수 금액의 기준이 될 감정평가 업체 선정...
◀ 앵 커 ▶본격적인 보리 수확철과 모내기철이 다가오면서 드넓은 호남평야가 희뿌연 연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보리를 베어내고 남은 보릿대를 태우는 일이 여전히 계속되기 때문인데요.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유발의...
군산시가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양육 부모를 위해 단시간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을 확대 운영합니다.군산시에는 현재 독립반 운영 어린이집이 총 3곳 운영되고 있는데 오는 8월 시간제 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5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모집합니다.전북자치도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
전북 만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특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이 열립니다.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 26일까지 도내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북의 교육자치 실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특례 제안을 받습니다.지난...
도시 은퇴자의 농어촌 이주를 돕기 위해 각종 귀농귀촌 규제가 완화됩니다.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귀농자금의 신청 자격을 기존 퇴직자에서 은퇴 예정자로 완화하고, 필수 영농교육 이수 시간도 기존 100시간에서...
전북 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이 꾸준히 검출되는 가운데 마약 사범 수도 해마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검거된 마약사범 수는 2021년 162명, 20...
외국인 보유 주택이 9만여 호를 웃도는 가운데 전북은 상대적으로 외국인 소유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전북의 토지는 전국의 3.3%인 875ha로, ...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100만 관광객을 돌파했습니다.임실군은 지난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의 누적 관광객이 105만 5천여 명으로, 1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히고, 앞으로...
완주군의 인구 순유입이 전북에서는 가장 많았고, 전주시는 인구 순유출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의 지난 해 국내인구이동 조사에 따르면, 완주군은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순유입자가 5,94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재산분할 판결로 관심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오늘(2일) "우리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점은 최태원 회장의 외도, 두 사람 간...
북한이 지난 어제(1일) 저녁부터 남한으로 날려보낸 오물풍선이 600개에 달한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2일) "현재까지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 600여개를 부양했다"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지...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2일) '2+2 회동'을 갖고 22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이어갑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수석...
화력발전소에 납품하는 군산의 한 목재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어제(1일) 아침 7시 40분쯤 군산 오식도동의 한 목재칩 공장에서 불이 나 야적돼 있던 우드칩 5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