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임자수탕 레시피

 

요리명

궁중에서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먹던 한국 전통요리

“임자수탕”

재료명

 닭반마리, 통마늘2톨, 후추반큰술, 통흰깨1컵, 오이반절, 

 표고버섯2개, 당근약간, 대파1뿌리, 

 달걀1개, 물10컵, 

 소금. 후추. 다진마늘약간

요리

방법

 1. 물10컵에 분량의 대파. 통마늘. 후추, 닭을 넣고 40분간 끓      인다.

           

 2. 뽀얗게 우러난 육수를 면보에 걸러 볼에 담고, 여기서 1컵 

   정도를 통흰깨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고 다시 볼에 섞어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다 익은 닭고기 살을 건져 결대로 찢고, 참기름과 다진마늘     과 소금, 후추로 을 간한다.

 

 4. 오이와 표고버섯 당근은 채 썰고, 달걀은 지단으로 만들어       채썬다.

 

 5. 그릇에 차가운 육수를 담고 채소와 지단 그리고 닭고기살을      담고 기호 맞게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먹으면 초복날 시원      면서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임자수탕 완성

 

비고

임자수탕이란? 

임자는 깨를 말하고 수탕은 찬물을 의미한다. 차게 식힌 닭육수에 참깨를 갈아 넣고 잘게 찢은 닭고기와 야채를 넣어 먹는 요리 궁중에서 먹던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