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명 |
궁중에서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먹던 한국 전통요리 “임자수탕” |
재료명 |
닭반마리, 통마늘2톨, 후추반큰술, 통흰깨1컵, 오이반절, 표고버섯2개, 당근약간, 대파1뿌리, 달걀1개, 물10컵, 소금. 후추. 다진마늘약간 |
요리 방법 |
1. 물10컵에 분량의 대파. 통마늘. 후추, 닭을 넣고 40분간 끓 인다.
2. 뽀얗게 우러난 육수를 면보에 걸러 볼에 담고, 여기서 1컵 정도를 통흰깨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고 다시 볼에 섞어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다 익은 닭고기 살을 건져 결대로 찢고, 참기름과 다진마늘 과 소금, 후추로 을 간한다.
4. 오이와 표고버섯 당근은 채 썰고, 달걀은 지단으로 만들어 채썬다.
5. 그릇에 차가운 육수를 담고 채소와 지단 그리고 닭고기살을 담고 기호 맞게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먹으면 초복날 시원 면서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임자수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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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임자수탕이란? 임자는 깨를 말하고 수탕은 찬물을 의미한다. 차게 식힌 닭육수에 참깨를 갈아 넣고 잘게 찢은 닭고기와 야채를 넣어 먹는 요리 궁중에서 먹던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