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토)뷰티업 패션업

오늘의 주제는요?

싱그러운 계절, 요즘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지요? 

오늘 바로 이 웨딩드레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모든 미혼 여성들의 로망일 텐데요,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기 시작한 것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라고 하구요 

로마시대에는 신부가 노랑 색의 예복을 입다가 중세 기독교의 영향으로 순결과 순종의 의미를 담은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가 작고 마른 신부는요?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은 빈약한 어깨나 가슴을 드러내는 디자인보다는 드레스 장식이 위쪽에 있는 옷을 입으면 아무래도 시선이 위로 향하면서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키가 크고 통통한 체형은 어떤 드레스를 골라야 할까요?

이런 경우 드레스 자체의 볼륨감이 크면 신부가 자칫 거구로 보여질 수 있어서요,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한쪽에 모아주는 포인트 장식이 있는 드레스를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신부는요?

오늘날 키가 크고 마른체형은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웨딩드레스 선택시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없는데요, 

단지 몸에 붙는 일자형이나 인어라인 스타일의 드레스는 피하고, 볼륨감 있고 화사한 스타일로 마른 체형을 살짝 커버해주시면 더욱 아름다워 보일 것입니다.